75 파이 하수관과 바닥을 잘 방수 처리 하고
-> 75보다 작은 크기의 트랩으로 설치해서,
-> 약간의 여유 공간으로 물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면
몇몇 글(유투브영상)에서 보았던 욕실 이중 배수가 구현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별도의 배수구를 하나 더 만드는 것에 비교해서 pvc 관의 직경을 키우거나 트랩의 관 사이즈를 약간 작게해서 물이 빠질 수 있는 마감을 하는 것은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요?
그저 사모래 작업시 모래가 빠져나가서 배관을 막지 않도록 틈새에 대한 조치에 유의하시면 되고, 봉수 대책이 없으므로.. 줄눈이 부실하면 틈새로 냄새가 올라 올 수 있다는 점 정도입니다.
이중배수 전용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말씀하신 방법으로 밖에는 이중배수를 처리하지 못했었기에, 그 적용 사례도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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