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난간 부위 누수에 관하여

G 전형준 6 1,502 2021.04.19 12:31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이번엔 다른 질문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이번에 난간을 새로 공사하는데요 

자료를 찾아본 결과 난간은 두겁 부위에 설치되어서는 안되며 그럴경우 누수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는 두겁이라기엔 애매하지만 (3~5cm가량 올라옴) 위에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 아래에는 1층의 거실이 있구요 

 

하여 새로 설치할 난간은 외부의 벽체쪽 골조에 설치를 하는 것이 누수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외단열 미장공사를 새로하니 그 부분을 제거하여 난간을 설치하는 것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요 

이게 제일 건전성있는 방향이 맞을까요? 

옥상은 파라벳 안쪽 면에 난간을 설치하려 합니다 

 

사진상에서는 빨간 마카가 칠해진 부분에 난간을 설치하는 것이 맞을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1.04.19 13:01
네. 파라펫의 안쪽에 설치하는 것이 맞습니다.
G 전형준 2021.04.19 15:40
그럼 사진에서 벽체 부분에 설치되면 될까요?
외단열 두께만큼 뛰어서 설치하고 외단열 미장마감으로 자연스럽게 덮어준 후 실리콘 처리하면 될징ㅎ?
M 관리자 2021.04.19 15:54
파라펫의 안쪽에 설치하는 것이 더 나은데요.. 지붕 바닥으로 부터 파라펫의 (난간을 달만한) 높이가 별로 없나요?
G 전형준 2021.04.19 17:42
옥상의 경우 1m가량 되어 가능한데요
2층 발코니의 경우 3~5cm 정도 턱이 있구요 그 턱에 현재 난간이 박혀있습니다
그러니까 안쪽에 고정할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으로 마킹한 외부벽면에 고정해야할지 여쭤봅니다
M 관리자 2021.04.19 17:48
아.. 그러시군요..
외벽에 하셔도 되는데.. 그 경우 장기적으로 외벽을 관통한 철물 아래로 눈물자국이 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셔야 하는데요. 그래도 누수가 되는 것 보다는 나으므로..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G 전형준 2021.04.20 23:50
넵 어쩔 수 없지만 그 방법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관리자님 도움으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