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나 덥네요. 궁금한점이 생겨 이렇게 다시 들렀습니다 . 기초 토대용 방부목으로 레벨작업시 쇄기등으로 레벨을 잡는데 그 사이의 공간은 패시브주택에서는 무엇으로 채워야하는건가요? 그리고 L형앙카를 기초타설시 설치가 원칙인데 보통 작업의 편의상으로 드릴로 뚫는데 당연히 나쁘다는걸 알지만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며 그런 환경이 된다면 어떻게 보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1. 단열보다 구조가 성립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합니다.
쐐기목사이의 공간이 구조와 상관없이 떠있어도 된다면 연질폼으로 충진하는 것이 맞고, 공간이 떠있으면 안되는 공간이라면 무수축몰탈로 충진이 되어야 합니다.
2. L형 앵커를 매립하지 않고 드릴로 천공하여 삽입하는 식이라면 구조가 "절대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다만 캐미컬 앵커를 사용할 경우 그 간격을 좁혀서 강성을 동일하게 하는 방법은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기존 L형앵커 간격과 동일하다면 캐미컬앵커로도 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콘크리트 강도에 따른 캐미컬 앵커의 인발 강성을 별도로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미 해 놓은 시공이라면 보완방법은 없습니다.
1. 단열보다 구조가 성립되어야 하기 때문에 두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합니다.
쐐기목사이의 공간이 구조와 상관없이 떠있어도 된다면 연질폼으로 충진하는 것이 맞고, 공간이 떠있으면 안되는 공간이라면 무수축몰탈로 충진이 되어야 합니다.
2. L형 앵커를 매립하지 않고 드릴로 천공하여 삽입하는 식이라면 구조가 "절대로" 성립되지 않습니다. 다만 캐미컬 앵커를 사용할 경우 그 간격을 좁혀서 강성을 동일하게 하는 방법은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기존 L형앵커 간격과 동일하다면 캐미컬앵커로도 강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콘크리트 강도에 따른 캐미컬 앵커의 인발 강성을 별도로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또한 이미 해 놓은 시공이라면 보완방법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