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단열미장마감 공법 시 단열재 수축 문제 관련

4 장지훈 5 1,637 2021.01.28 03:38

언제나 감사하며 수고 많으십니다.

외벽 마감이 T:200 EPS 2종3호 (6주 숙성) 위 스터코 마감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상 6주 숙성 단열재를 사용할지라도 EPS 수축문제는 정도의 차이일 뿐 전혀 수축하지 않을 수 없는 듯 하구요. 단열재 수축으로 인한 외관 상 수축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200mm 두께를 
1)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2종3호 (6주 숙성)
2)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2종3호 
3)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1종3호 (6주 숙성?)
4) T:50 EPS 2종3호 (6주 숙성) + T:150 EPS 1종3호  
5) T:50 EPS 1종3호 (6주 숙성?) +T:150 EPS 2종3호 (6주 숙성)
6) T:50 EPS 1종3호 (6주 숙성?) +T:150 EPS 2종3호
....... 등등의 조합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열적 성능, 바탕과 스터코 특성, 단열재 접착방법, 목구조의 경우 목구조의 거동 등의 문제를 제외하고 순수히 단열재 조합? 문제만으로 생각할 때 (협회 회원사의 6주 숙성 단열재 품질을 믿는다는 가정하에) 외관상 수축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21.01.28 11:57
다 아니고요...
조합없이 하나의 두께로 하시되...
이동도 그늘, 보관도 그늘, 시공도 그늘이면 가장 최선입니다.
즉 직달일사(특히 여름일사)를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숙성은 기본이고요..

그리고, 영 그러면... 메쉬를 두번 감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 비용이긴 하나...
4 장지훈 2021.01.28 13:26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조합없이 하나의 두께'라는 의미가 EPS 100 (6주 숙성)+ EPS 100 (6주 숙성) 이란 의미인가요?

그리고 관리자님 답변의 의미는
단열재 취부 후 바탕 메쉬 및 상도 이후에는 (최선의 방법을 이행했다는 전제로) 단열재 수축 현상은 (직달 일사 환경이 아님으로) 현격히 줄어든다는 의미인가요?
M 관리자 2021.01.28 19:55
아닙니다. 그냥 T200 한 장입니다.
두번에 나눠서 붙이는 비용을 아껴서, 외부 이중메쉬를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네.. 수축은 일사에너지로 인해 한쪽면이 반대쪽 면보다 팽창을 더 해서인데요..
그래서 대개 서쪽면에 그 현상이 심합니다.
일단 마감재의 색이 밝은 색 계열이면 하자의 확율이 줄고..
단열재를 전면접착하면 훨씬 더 줄어 듭니다.
거기에 이중메쉬를 감으면 거의 나타날 확율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4 장지훈 2021.01.29 14:07
답변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M 관리자 2021.01.29 22:41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