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 5일전 아래사진 오늘 입니다)
사진상 보시다시피 타일 젖은 공간이 아주 조금씩 확연히 번지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1.5층(아래 필로티 주차장)입니다
며칠전 집 바닥 온수관이 통으로 얼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집 구석쪽 베란다에서 누수가 발생해 수리한지 딱 11일정도 됐고 , 신발장 포함 현관앞 타일 젖은걸 발견한지는 7일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거와 관련이 있을까요? 온수관이 이렇게 신발장 아래로 지나가나요?
몇몇분들께선 결로로 인한 현상일수도 있다고 하셔서
집안 문도 꾸준히 열어 환기 시키고 온도도 많이 낮추어 생활하고 있는데 점점 번지니 무섭기만 하네요..
미세 누수일 확률도 큰것같은데 이대로 방치해놔도 상관없을까요? 아래 주차장이나 천장부분은 아직 젖거나 물방울이 맺힌 흔적은 없네요
이 경우 온수관은 아니고, 문 주변에 있는 수도계량기함에서의 누수가 많은 편입니다.
발코니 누수가 현관까지 나오려면.. 마루 어딘가에서 분명히 흔적이 먼저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누수도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를 알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