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험방법의 문제가 드러나네요. 알루미늄 프레임인데 그 프레임의 열관류 값도 모르고 즉 결과 최종치인 1,8이건 2,02만 표시해서 그 단열성능을 보는 것은 결국 이론적인 단열성능만 보겠다는 말과 같다고 봅니다. 시료체의 사이즈를 모르겠지만 간봉을 뭘 사용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만일 그 사이즈가 2m를 넘는 큰 창호라면 이는 거의 사기에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추측기는 프레임의 열관류는 아무리 적어도 2 W/m2K이라고 봅니다.
즉, 일반 패시브 하우스의 프렘임 보다는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겠죠.
알루미늄창은 사무실이나 기타 주거용도 이외의 건물에선 안전한 편이지만 주거용은 상대습도가 높기에 특히 건물이 더욱 기밀해지고 환기습관은 그대로이고 요리습관도 변하지 않기에 창호 프레임의 결로는 이미 예견할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거기에 간봉마져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레스를 사용한다면 일등급의 창호라 할지라도 프레임 주변의 결로는 막을수가 없을것이고 이 결과로 인해 결로방지 기준에 준한 판정을 받은 창호라 할지라도 각종 민원과 소송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창호업체와 기 기준을 통과시킨 해당관청에서 향후 몇년간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정리가 됩니다. 따뜻한 집을 짓고 싶은데 건축가가 추구하는 부분을 무시하기도 참 어렵네요.. 저는 조적마감을 원했는데 건축가가 외벽마감재를 "스토"라는 것을 사용하자고 하시는데 전혀 아는 바가 없네요. 주로 노콘을 설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비슷한 느낌을 내기 위해 스토를 추천하시는 것 같아요. 스타코플렉스와 비슷한 재료인가요? 따뜻한 집을 짓는 재료로 어울릴까요? 스토에 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즉, 일반 패시브 하우스의 프렘임 보다는 두배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겠죠.
알루미늄창은 사무실이나 기타 주거용도 이외의 건물에선 안전한 편이지만 주거용은 상대습도가 높기에 특히 건물이 더욱 기밀해지고 환기습관은 그대로이고 요리습관도 변하지 않기에 창호 프레임의 결로는 이미 예견할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거기에 간봉마져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레스를 사용한다면 일등급의 창호라 할지라도 프레임 주변의 결로는 막을수가 없을것이고 이 결과로 인해 결로방지 기준에 준한 판정을 받은 창호라 할지라도 각종 민원과 소송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창호업체와 기 기준을 통과시킨 해당관청에서 향후 몇년간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올리신 자료의 성능은 용도에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이 듭니다.
카달로그를 찍으신 것이라면 첫번째 페이지는 구하시기 어려우실 터이니...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홍선생님이 언급하셨듯이 알루미늄프레임을 주거시설에 사용하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저희도 알고 있는 프레임이고, 좋은 프레임(특히 모양이 매우 좋습니다. 트레이없는 슬라이딩 방식도 매력적이구요..) 입니다만, 열관류율이 주거시설에 사용되기는 부족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코마감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무방합니다. 기본적으로 외단열이므로 괜찮습니다. 잘 시공만 된다면 조적마감보다 좋을 것입니다.
폼생폼사 삼년이면
해소천식 나죽인다
rururara07@daum.net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