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말씀과 같이 온도 변화에 따른 벽 타일의 신축 변위를 바닥 타일이 구속함으로써 발생된 것입니다. 그리고 하자입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벽 타일 떠 붙임 모르타르 면적이 부족함으로써 온도 변화 시 발생하는 외력을 붙임 모르타르의 부착력이 제어하지 못했으며, V자형으로 꺽인 벽 타일 바로 아래 바닥 타일과의 접합부 구석에 이러한 변위를 흡수할 수 있는 탄성줄눈이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들뜬 부위 타일을 제거해서 배면 떠 붙임 모르타르 면적을 보면 적정량이라고 할 수 있는 70~80% 미만일 것입니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은 욕실 바닥 난방을 하기 때문입니다. 거실 난방을 하면 자동적으로 욕실 바닥도 연동되고, 이때 발생하는 열로 인하여 타일이 신축하기 때문입니다. "뻥~~~"소리가 난 것은 열에 의해 타일이 팽창하며 서로 밀치다가 가장 취약한 부분 타일이 바탕 또는 떠붙임 모르타르에서 들뜨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타일 접착제의 양도 적게 사용을 하였고, 그 종류도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모든 것은 뜯어서 확인을 해야 명확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벽 타일 떠 붙임 모르타르 면적이 부족함으로써 온도 변화 시 발생하는 외력을 붙임 모르타르의 부착력이 제어하지 못했으며, V자형으로 꺽인 벽 타일 바로 아래 바닥 타일과의 접합부 구석에 이러한 변위를 흡수할 수 있는 탄성줄눈이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들뜬 부위 타일을 제거해서 배면 떠 붙임 모르타르 면적을 보면 적정량이라고 할 수 있는 70~80% 미만일 것입니다.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것은 욕실 바닥 난방을 하기 때문입니다. 거실 난방을 하면 자동적으로 욕실 바닥도 연동되고, 이때 발생하는 열로 인하여 타일이 신축하기 때문입니다. "뻥~~~"소리가 난 것은 열에 의해 타일이 팽창하며 서로 밀치다가 가장 취약한 부분 타일이 바탕 또는 떠붙임 모르타르에서 들뜨는 소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PUF1HzgFQuo
이런 식의 탈락은 위에 이명래선생님이 말씀하신 타일 접착의 문제입니다.
기초의 부등침하는 이 보다 훨씬 난잡(?)하게 탈락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