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부분인데
지면과 수평한 면을 빗물이 옆으로 타고 들어오면서 물때가 생기고 외장재가 젖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아파트는 저 면이 시간이 지나자 먼지에 곰팡이에 외장재 갈라짐 등 온갖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20층의 외벽이라 손도못대고 지켜만 봤었습니다마는..
현재 이곳은 외관상 문제로(공간이 협소하여 더 좁아보임, 번잡해보임) 처마/캐노피를 달기가 애매한곳입니다.
단열재 위에 메쉬미장-그대로 미장마감이 된 부분입니다.
저부분에 어떤 처리나 어떤 자재를 사용하면 물끊기를 할수 있을지.. 방법이 없을까요?
외부 모서리 측으로 갈 수록 구배가 있도록 하부에 덧방 시공을 하시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