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아파트 입주전 하자체크중입니다.
원래 멀쩡하던 벽을 윗집 전기공사 한다고 벽면 석고보드를 조각내서 누덕누덕 기워놨어요.
이미 입주 시작인데, 이런 상태에서 입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건설사에서는 저 상태에서 대충 벽지만 바르고 끝이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증에 문제생기지 않을까요?
석고보드가 지금 정도로 나뉘어져 있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다음의 공정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석고보드 이음매 처리를 (망사테잎+퍼티작업을 하여) 제대로 하고 벽지를 바른다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