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타일과 폴리싱타일에 대해서

포세린 타일이 더 안전합니다.
포세린을 샌드페이퍼라고 생각하시고 폴리싱을 유리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세린 타일이 더 안전합니다. 포세린을 샌드페이퍼라고 생각하시고 폴리싱을 유리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세린타일의 무광표면이 과연 유리보다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발 고유의 마찰력 구조에 대해 마찰력이 더 높은걸까 싶어요. 샌드페이퍼처럼 그립력이 높은 처리의 개념이 아니기때문에요 포세린타일의 무광표면이 과연 유리보다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발 고유의 마찰력 구조에 대해 마찰력이 더 높은걸까 싶어요. 샌드페이퍼처럼 그립력이 높은 처리의 개념이 아니기때문에요

폴리싱이 미끄러울때는 물이 있을 때 입니다.
자동차 타이어 중 레인타이어는 배수를 원활하게 해주고 마찰면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양말을 신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폴리싱이 미끄러울때는 물이 있을 때 입니다. 자동차 타이어 중 레인타이어는 배수를 원활하게 해주고 마찰면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양말을 신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고려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물기가 없을 경우.
1. 맨발보행에선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2. 양말을 신었을 경우 폴리싱이 더 미끄럽습니다.

물기가 있을 경우.
수막현상이 위험한데, 아무래도 폴리싱에서 수막현상이 더 잘 일어날 것 같습니다.

포세린 타일은 거친 정도도 다양합니다. 마치 사포의 방수가 50에서 2000번까지 있듯, 상당히 매끄러운 포세린도 있고, 진정 사포처럼 거칠어서 양말신고 발바닥을 미끄럼 타듯 밀어보면 양말이 바닥에 붙어 돌아갈 정도로 거친 타일도 있더라구요. 저희 욕실 타일을 아주 거친 걸로 했어요. 백시멘트 줄눈 넣고 스펀지로 몇번 닦아, 물기 있을 땐 깨끗해 보이고 말랐을 때 흰색 얼룩이 얇게 보이는 정도로 시공했죠. 비교적 매끄러운 공방 포세린타일은 후에 깨끗이 닦였는데... 욕실의 사포같은 타일은 흰색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사포로 갈아냈습니다-_-;;; 진짜 사포처럼 거칠어요... 물기가 없을 경우. 1. 맨발보행에선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2. 양말을 신었을 경우 폴리싱이 더 미끄럽습니다. 물기가 있을 경우. 수막현상이 위험한데, 아무래도 폴리싱에서 수막현상이 더 잘 일어날 것 같습니다. 포세린 타일은 거친 정도도 다양합니다. 마치 사포의 방수가 50에서 2000번까지 있듯, 상당히 매끄러운 포세린도 있고, 진정 사포처럼 거칠어서 양말신고 발바닥을 미끄럼 타듯 밀어보면 양말이 바닥에 붙어 돌아갈 정도로 거친 타일도 있더라구요. 저희 욕실 타일을 아주 거친 걸로 했어요. 백시멘트 줄눈 넣고 스펀지로 몇번 닦아, 물기 있을 땐 깨끗해 보이고 말랐을 때 흰색 얼룩이 얇게 보이는 정도로 시공했죠. 비교적 매끄러운 공방 포세린타일은 후에 깨끗이 닦였는데... 욕실의 사포같은 타일은 흰색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 사포로 갈아냈습니다-_-;;; 진짜 사포처럼 거칠어요...

감사합니다. 나디아님^^ 감사합니다. 나디아님^^

이거 참 애매한것이 보도블럭처럼 러프한 표면이 미끄럽지 않은것은 확실하지만 고운 매트함은 과연 안미끄러운것인가 의문입니다. 제가 아이폰이 유리뒷면으로 바뀐것과 기존 알루미늄뒷면을 비교한것처럼요. 오늘 방문한 동물병원은 유광 타일로 마감이 되어있었습니다마는(아마도 청소의 용이함을 위해서라고 추측합니다) 여기서 개들이 미끄러워하지 않았던 반면 저희집의 아파트는 나무 마룻바닥인데 앉아있으면 발이 주욱 밀려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고 엎어져있고, 뛰거나 점프할때마다 미끄러지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정말 유광 폴리싱타일이 정답인가 그걸 모르겠습니다. 화장실은 닥치고 포세린타일이 답인거같긴해요. 젖었을때는 유광타일이 확실히 미끄러운것같거든요. 이거 참 애매한것이 보도블럭처럼 러프한 표면이 미끄럽지 않은것은 확실하지만 고운 매트함은 과연 안미끄러운것인가 의문입니다. 제가 아이폰이 유리뒷면으로 바뀐것과 기존 알루미늄뒷면을 비교한것처럼요. 오늘 방문한 동물병원은 유광 타일로 마감이 되어있었습니다마는(아마도 청소의 용이함을 위해서라고 추측합니다) 여기서 개들이 미끄러워하지 않았던 반면 저희집의 아파트는 나무 마룻바닥인데 앉아있으면 발이 주욱 밀려서 제대로 앉아있지도 못하고 엎어져있고, 뛰거나 점프할때마다 미끄러지는게 눈에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정말 유광 폴리싱타일이 정답인가 그걸 모르겠습니다. 화장실은 닥치고 포세린타일이 답인거같긴해요. 젖었을때는 유광타일이 확실히 미끄러운것같거든요.

욕실이나 주방처럼 물을 자주 떨어뜨리는 곳은 포세린이 답이고요... 그 외의 곳엔 유광 폴리싱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취향과 생활습관은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이 찾아서 답을 내는 것 밖에는... 욕실이나 주방처럼 물을 자주 떨어뜨리는 곳은 포세린이 답이고요... 그 외의 곳엔 유광 폴리싱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있습니다. 취향과 생활습관은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이 찾아서 답을 내는 것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