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번 3581번으로 질문드리고 답변받은 좀 모자란 사람입니다. ^^
그 때 제가 여쭙기를 옛날 시골 집의 기존 방바닥을 다 걷어내고 보니 그냥 흙으로
채워져 있는데 이것을 다짐기로 단단히 다져 평활을 잡은 후
그 위에 두꺼운 방습비닐을 깔고
그 위에 비드법 스티로품 80mm를 밀실하게 깐 후 그 위에 다시 방습비닐을 깔고
와야메쉬를 놓은 후 엑셀관을 배관하고 엑셀 상부로 20mm 몰탈미장을 하면 안되겠냐고
여쭸을 때, 흙을 단단히 다진다는 정의가 부족하니 있는 흙을 150mm만큼만 걷어내고
기포콘크리트를 친 후에 난방시공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은 바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우문에 답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그 후 다른 일이 있어 말씀대로 준행을 못하고 이제야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데
머리가 아둔해서 다시 답답한 질문을 올립니다.
기포콘크리트를 쳐야한다면 두께를 어느 정도 쳐야 하나요?
흙을 걷어낸 150mm 두께를 다 쳐야 하나요?
기포콘크리트가 아닌 철근없는 일반 콘크리트를 치고 하면 안될까요?
감사합니다.
방통몰탈의 두께는 50mm 여야 합니다. 그 것을 전제로.. 위에서 부터 내려오면.. 기포콘크리트의 두께를 정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최소 두께는 100mm 입니다.
일반콘크리트는 평활도를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포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평활도만 제대로 한다면 (1층바닥이라서) 기능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