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시공
G 신채민 (220.♡.18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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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21:35
25년된 구축아파트 매매하니 손볼곳이 많습니다. 인테리업체에 일괄적으로 하기보단 각 분야별로 전문시공하시는분에게 의뢰할계획입니다.
단열공사.전체샷시교체.전체베란다 타일시공.도배ㅡ장판. 그외 부수적인것들까지 계획중인데 위의 큰 시공을 어떠한 순서로 해야 효율적이고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시공과 다음시공으로 이어질시 몇일의 간격으로 하는게 좋은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창문 - 단열 - (석고보드 - 타일) - 장판 - 도배
입니다. (장판과 도배는 디테일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각 시공 간의 간격은 각 시공을 담당하는 분들이 필요한 시간을 받으시면 되셔요.
창호까지 교체한다면 환기장치 설치도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요.
서로 다른 마감재가 만나는 부위, 창호의 종류와 그에 따른 고정방법, 향후 변성(나무의 뒤틀림, 지속적인 충격)을 고려한 목공작업, 단열시공시 기밀층 형성 등 그 디테일을 풀어나가는 것이 현장관리인이 해야할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장관리인이 없다면
자재의 종류와 특성 적절한 시공방법 등에 대해 사전에 검토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각 분야별 전문시공 하시는 분들이 혹 전문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