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님
창호의 크기 관련한 글을 보니, 프레임포함 각 실면적의 12%정도면 적당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창이 한쪽 벽면에만 있는 경우, 예를 들면 동쪽이나 남쪽에 하나만 있는 경우에는 이해가 되는데
창이 동쪽과 남쪽, 또는 남쪽과 서쪽 등 각각 하나이상의 벽면에 창이 있는 공간(거실이나 방 등)의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합니다.
동쪽과 남쪽에 각각 창이 있는 방이 있다고 예를 들면
동쪽의 창크기와 남쪽의 창크기의 합이 방면적의 12%가 되는 것이 적당한지,
아니면 각각 12%정도가 되면 되는 것인지요? (동쪽과 남쪽의 창은 최대한 크게 내도 되니 별 염려하지 말라는 의견 말구요... '면적의 12%' 이론만 따져봤을때 말이죠)
그럼, 수고하십시오
그러나, 거실같은 경우에는 분명 이보다는 커질 것인데, 원칙에 입각하여 그럴 경우에는 남향창을 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그게 커져야 에너지 발란스가 맞습니다.
그리고, 작은 창은 아무리 작아도 1㎡ 이상은 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