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우선 집은 5층자리 건물에 사무실겸 큰 원룸형 입니다. 내단열을 하고자 벽지를 철거 하니 곰팡이가 있어
벽지를 모두 다 떼고 곰팡이제거제로 3회 토치로 벽면처리 후 현재 G2본드+폼본드 아이소핑크 접착
틈새 우레탄폼처리 까지 했습니다. 처음 계획은 12t 쫄대를 이용해서 G2본드 부착 후 석고보드 타카 였는데
이리저리 검색 중 G503,프라이머+석고본드 등등 접착식 방법이 있어 고민이 됩니다.
처음 생각한 것 처럼 공기층 있는 쫄대+타카를 사용하는게 나을지 접착식으로 가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접착식 경우 503을 생각 중인데 아이소핑크+석고본드 접착력이 괜찮을까요?
벽면에 굴곡은 조금 씩 있지만 아주 심하진 않구요.
그러므로 실내면에 작업을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난연폴리우레탄폼이 더 나을 것 같으며, 이 경우 경화시간이 짧기 때문에.. 석고보드 자체를 직접 붙이는 것 보다는 말씀하신 것 처럼 쫄대를 먼저 대고, 석고보드를 붙이는 것이 결과물에 더 나을 듯 싶긴 합니다.
하지만, 약 5~10분 정도 내에 석고보드를 대고, 평활도를 맞출 수 있다는 자신만 있다면 폼으로 직접 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