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우수 유입 방지용 루버의 최대 개구율은 50%를 넘지 못합니다. 위의 루버도 비바람이 강하게 몰아치는 날에는 루버블래이드에 빗물이 부딪히고 물알갱이가 비산되어 빗물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내 용도가 특별히 습기에 민감한 곳이 아니라면 자연환기용 루버는 약 60%까지 개구율을 높여도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건축 그릴과 관련 된 기준들이 매우 미흡합니다. 업계나 제조사 들의 관행 처럼 개구율을 산정하고 그것을 테스트 하거나 검증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관리자님께서 올린 방식이 사용되는것이 비용이 적고 현실입니다. (개방된 부분의 합산 면적) ÷ (그릴 전체 면적=그릴 블레이드와 블레이드 사이 순수 열린 거리X 순수 열린 가로 길이X총 열린 공간 갯수) × 100(%)로 계산
다만 기준은 알고 가야 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AMCA라는 협회가 그릴의 개구율을 테스트 목업을 통해서 검증하고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협회에 가입된 몇 몇업체가 있긴 합니다만 일반 제작 그릴 대비 비용이 매우 높습니다. 인정 스티커로 협회가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국내 실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건축 도서에 수평 그릴의 간단한 단면도와 유형 타입 개구율 50% 라고 지정하거나 설비와 협의 하라는 식으로 대충입니다. 설비는 업체 기계사양이 50%이상 이라고 하고 그릴을 위 방식으로 제작해서 1M가 넘지 않도록 중간 중간 보강을 하기도 하고 후면에 버드 스크린 또는 방충망을 넣기도 합니다.
50% 적용시 윗분들 말씀처럼 빗물이 들이쳐 내부에 거터가 있거나 배수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기계실 트랜치가 벽면 하부에 있어야 침수가 않되고 덕트와 접합되는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면을 판넬로 막기도 합니다.
실제 개구율은 그릴의 크기도 관계가 있고 그릴살 (블레이드) 형상에도 관계가 있어 공기의 흐름을 저압에서 고압으로 변화를 주고 빗물을 걸러 공기만 들어가게 하는 시뮬레이션 테스트가 없이 이렇게 막 하는것은 원칙은 아닌겁니다. 다만 이런 과정을 다 거친다면 공사비가 매우 높게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면적비로 단순 계산하는것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되실 듯 합니다.
외기에 직접 면한 그릴의 개구율을 80%까지 올리면, 우수의 역류를 막기 매우 어렵습니다. 아마도 디자인을 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오픈율이 크게 되면 몸집이 큰 벌레나 새들이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버드스크린 망을 설치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다만 기준은 알고 가야 할거 같습니다. 미국의 경우 AMCA라는 협회가 그릴의 개구율을 테스트 목업을 통해서 검증하고 시험성적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협회에 가입된 몇 몇업체가 있긴 합니다만 일반 제작 그릴 대비 비용이 매우 높습니다. 인정 스티커로 협회가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국내 실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으로 건축 도서에 수평 그릴의 간단한 단면도와 유형 타입 개구율 50% 라고 지정하거나 설비와 협의 하라는 식으로 대충입니다. 설비는 업체 기계사양이 50%이상 이라고 하고 그릴을 위 방식으로 제작해서 1M가 넘지 않도록 중간 중간 보강을 하기도 하고 후면에 버드 스크린 또는 방충망을 넣기도 합니다.
50% 적용시 윗분들 말씀처럼 빗물이 들이쳐 내부에 거터가 있거나 배수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기계실 트랜치가 벽면 하부에 있어야 침수가 않되고 덕트와 접합되는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면을 판넬로 막기도 합니다.
실제 개구율은 그릴의 크기도 관계가 있고 그릴살 (블레이드) 형상에도 관계가 있어 공기의 흐름을 저압에서 고압으로 변화를 주고 빗물을 걸러 공기만 들어가게 하는 시뮬레이션 테스트가 없이 이렇게 막 하는것은 원칙은 아닌겁니다. 다만 이런 과정을 다 거친다면 공사비가 매우 높게 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면적비로 단순 계산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