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건 의외로 상당히 복잡한 양상인데요..
주거시설이라면 물리적으로는 틀린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의 근거는 아마도 열교에 대한 대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단열의 강도만을 논의하고 있고, 열교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는 없다보니, 외단열이 분명히 좋음에도 열교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내단열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즉, 쉽게 넘어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옳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양단열을 하더라도 해결할 수 없는 열교가 의외로 많다는데 있습니다.
즉, 하자가 생길 곳은 양단열을 하더라도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열교없는 외단열이 최선, 외부 비율이 현저히 높은 양단열이 차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또한가지 다른 사항을 말씀드린다면, 구체 축열에 관한 문제인데요..
중량구조물(예를 들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경우 외단열로 시공할 경우 구체를 축열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같은 경우 좀더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적으로는 약 5~10%정도의 냉방에너지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건 의외로 상당히 복잡한 양상인데요..
주거시설이라면 물리적으로는 틀린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이야기의 근거는 아마도 열교에 대한 대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단열의 강도만을 논의하고 있고, 열교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는 없다보니, 외단열이 분명히 좋음에도 열교를 해결하지 않고 넘어가기 위해서는 일정부분 내단열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즉, 쉽게 넘어가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옳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양단열을 하더라도 해결할 수 없는 열교가 의외로 많다는데 있습니다.
즉, 하자가 생길 곳은 양단열을 하더라도 생긴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열교없는 외단열이 최선, 외부 비율이 현저히 높은 양단열이 차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량구조물(예를 들어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경우 외단열로 시공할 경우 구체를 축열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같은 경우 좀더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적으로는 약 5~10%정도의 냉방에너지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