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표에서 약 1m가량 절토한 후 잡석과 버림을 든든하게 깐지라
현재는 지표에서 약 60cm 내려간 상태인데요.
이후에는 시트방수 + 단열재 20cm 깔고 40cm 기초타설하여 지표면과 상당히 일치시킬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비가......
그래서 현재는 버림콘 위로 우수가 모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후에 빗물만 퍼내면 문제없을까요...
일단 비닐로 주변을 상당히 넓게 덮어놓긴 했습니다만
잡석 + 버림의 가장자리부터 우수가 지하로 내려가면서 토사의 유실이나 지내력의 약화등이 걱정됩니다.
유달리 경험과 과학적 분석에 의한 결과들을 잘 알고 있는 패시브건축협회에 또 물어봅니다.
답글 주시면 감사할듯합니다.
이는 배수의 속도 또는 지질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므로, 비가 많이 왔다는 사실만으로 판단을 하기에는 무리스럽습니다.
공사 재개 전 해당 부위의 사진이라도 올려 주시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