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에 사진을 찍어놨는데요. 배경은 안방드레스룸이 너무 추워서 집온도23도인데 안방드레스룸은 0~10도 까지 떨어집니다 ㅠㅠ 그래서 석고뜯고 단열재를 확인하였는데요 ㅣ
1. 외벽외벽이 만나는 모서리쪽 단열재 이음부에는 폼만 채우면 되는걸까요?
2. 창틀 주변부에도 폼을채워야하는걸로 아는데 어느부분인지 확인이어렵네요.. 글과 사진의 차이가 ㅜㅜ 제대로되어있는게 맞을까요??
3. 외벽과 배란다가 만나는쪽은 콘크리트벽과 단열재가 그대로 만나는거같은데 이부분은 폼을 안바른다고하는데 맞나요?? 원래는 딱 붙어잇어야하는데 떨어진거같기도하고...
1. 외벽외벽 모서리 = 단열재 사이 폼없음
2. 창틀과 벽면사이 = 폼제대로 채워져있다는데 저기 스펀지같은게 채워진게 맞는지...? 창문이 문제가 많아서 의심되네요 ㅜㅜ
3. 배란다와외벽 모서리 = 배란다쪽은 돌벽? 으로되있고 외벽은 단열재로 되어있는데 마지막사진처럼 벌어져있어요 모양만보면 붙어있다가떨어진거같은데 맞는건가요? 저긴폼으로 안채운다고합니다.
1. 단열재가 밀착되거나 폼으로 밀실하게 채워져야 합니다.
2. 창틀과 벽 사이는.. 측면도 그렇지만, 하부를 일부 추가 절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흐린녹색 판을 제거해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펀지 같은 것이 폼입니다. 문제는 그 것이 겉만 발라져 있는지 속까지 다 채우고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만 창 자체의 성능이 맞는지는 열화상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실제 성능이 낮은 창일 수도 있거든요. 즉 시공을 잘못한 것인지 창의 성능이 낮은 것인지는 사진으로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3. 내벽이 외벽과 T자로 만나는 끝 쪽은 규정에 의해 결로방지 단열재라는 얇은 단열재가 들어가 야합니다. 만약 콘크리트로 끝나 있다면 이 단열재가 빠진 결과입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8
1. 단열재 사이는 폼으로 막아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위 아래쪽 비어있는 공간이있던데 이부분은 어떻게하나요? 바닥 아래까지 단열재 사이가 떠있을거같은데...
2. 저부분은 오늘 절개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겉만 발린지 아닌지는 뜯어봐야 아는건가요? 확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확인해보겠습니다.. ㅠㅠ 자꾸 물어서 죄송합니다. 찾는다고 찾아봤는데 별다른 방법이 안나오네
요...
3. 내벽은 주방 배란다인데 저기도 T 단열이 들어가는게 맞는거죠? 말했더니 그런건없다고하던데..
2. 폼을 뜯어서 그 속을 육안으로 확인해 보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3. 도면처럼 시공이 되어져 있다면 내벽에는 단열재가 없는 것이 맞습니다. 내벽이 외벽과 바로 붙어 있지 않고 단열재로 끊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러므로 현장의 상황이 도면과 일치하는지의 여부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