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면은 합판인 화장실인데요
제 생각은
합판 > 고강도 전방수 석고 > 바닥과 벽이 맞닿는 부분 실리콘 또는 고마스 > 액방 > 고마스 >타일
1.
바닥과 석고보드가 맞닿는 부분이 문제인데 고마스는 액체라 틈새까지 쉽게 스며들텐데요
실리콘은 액체처럼 빈틈을 매꿔주는 능력은 더 떨어질 것 같아서요.
실리콘보다 고마스를 바를까요?
2.
위와 마찬가지로
고마스를 하면 액체라 바닥과 벽이 맞닿는 부분 틈새에 스며들어갈 텐데요.
액방은 고체에 가까우니 액방을 먼저하면 틈새를 못 매꿔서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마스 > 액방 > 고마스 이렇게 해볼까요?
(액방은 생략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작업하시는분들은 고집해서요.)
작업자분들은 합판쪽에 시멘트벽돌로 젠다이 쌓아야 된다고 안 쌓으면 물샌다고 하는데
화장실이 좁은데 벽돌 쌓으면 더 좁아져서요.
저도 젠다이가 누수에 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대로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 (_ _)
수도배관과 계량기를 매립하기 위해 하스리 구간과 바닥에 면의 평활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의 액체방수 후 상부와 같은 순서의 방수작업을 권장드립니다.
궁금한게 왜 작업자분들은 젠다이 무조건 해야한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고강도 전방수석고보드를 모르셔서 그런걸까요?
한 가지 더 여쭙고 싶은것이 있는데
현장에선 액방은 무조건 해야하는것으로 믿는데요
석고 > 액방 > 고마스 해도 괜찮나요?
저는 2번 질문처럼 석고 > 고마스 > 액방 >고마스로 타협을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고마스에는 몰탈(액방)이 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