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안녕하세요.
바쁘시겠지만 아래 문의내용에 답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외단열미장마감 및 무거운 콘크리트벽돌타일 부착 예정입니다.
메쉬미장 두께 하부 2mm 상부2mm 총 4mm를 한번에(4시간 이내에) 만들기 어려울경우에
메시미장을 1회 얇게하고 건조된 뒤에
추가로 메시미장을 1회 더하는건 어떨까요?
가능한 방법이라면 첫번째 메쉬미장 두께가 좀 얇아서 메쉬가 조금 노출되어도 괜찮나요?
아니면 첫번째, 두번째 메쉬미장 모두 두께가 4mm씩 총8mm가 나와야할까요?
답변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두번에 걸쳐서 메쉬가 조금 노출되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4시간 이내라는 것은.. 같은 면에서의 시간이고, 작업면을 나누어서 순차적으로 작업을 한다면 넓은 면적도 4시간 이내의 규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메쉬를 두번에 걸쳐서 작업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그보다는 말씀하신 콘크리트 벽돌타일의 두께와 장당 무게를 알 수 있을까요?
메시미장을 한번에 두껍게하기에는 평활도를 잡기도 어렵고, 몰탈도 파우더몰탈을 사용해야하고, 자재도 많이 들어가므로,
일반 몰탈로 얇게 2번 하는것이 어떠냐고합니다.
(몰탈파우더로 한번에 두껍게하는것과 비용이 같다고하네요...)
이렇게 얇게 2번했을때 최종적으로 메쉬가 좀 눈에 보여도 괜찮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좀더 좋은 방안이 있을까요?
그 보다는 선택하는 타일 제품이 뒷면에 요철이 있는 제품인지가 궁금합니다. 평평한 제품이라면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거든요.
그리고 굳이 두번에 걸쳐서 하는 것도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 인건비를 생각하면 그게 경제적일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요철이 없는 제품입니다. 건물높이는 9.8m 이고 아덱스 x26으로 부착예정입니다.
접착몰탈 제조사 및 외단열 업체에서는 액상으로 4mm두께를 내려면 숙련공이어야하고 숙련공이 아니라면 메쉬는 1개 부착하더라도 상부 몰탈을 2번에 나눠서 해야할거라네요.
상부 몰탈을 2번에 나누더라도 같은 면에서 4시간이내에 작업이 끝난다면 괜찮을까요?
상부 몰탈을 2번 나눠서하라고하면 1번하고 건조시키고 또 한번할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럼 해당 타일은 사용하지 않으시길 강력하게 권해 드립니다. (Strongly Recommend)
외단열미장의 미장+메쉬작업은 숙련공이 작업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공법입니다.
제가 글을 읽다가 혼란이 오는 부분이... 작업을 직접 하시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직접 작업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이 지방이라 제대로된 숙련공들이 작업을 할지에 대한 개인적인 의문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제대로 작업을한다는 전제하에 액상형 몰탈로 두께를 만들기위해 하부1회+메쉬+상부2회 를 4시간이내 작업한다면 괜찮을까요?
6미터라고 할지라도 뒤면의 요철은 접착력을 획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적어 주신 대로 작업이 되면 되세요.. 계약시에.. "건조 후 메쉬가 보이면 안된다"라는 한 줄을 추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일과 높이의 상관관계는 높이에 따른 하중때문인가요? 아니면 풍압때문인가요?
하중때문이라면 철물이나 창호 후레싱 등이 받춰줄 경우 좀 나을지 궁금합니다.
타일을 이미 발주한상태라 그렇습니다...
외단열업체에서 몰탈 상부2회 작업은 몰탈이 마르기전이라면 몰탈이 밀려서 두께와 평활도를 맞추기 힘들것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현장들은 어떤식으로 작업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발주를 하셨다면 어쩔 수 없고요. 흔히들 많이 하는 (치명적인) 세로 줄눈 생략 같은 것만 피하시고, 아덱스 타일본드를 꼭 사용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 "상부2회"가 상부에 2회를 하는 것이라면, 안되는 작업입니다. 그저 한번에 끝내야 합니다.
바람이 꽤나 부는 지역(제주)인데 풍압때문이라고 하시니 심란해지네요.. 현장 주변에도 롱브릭타일로 시공한 건물들이 꽤보여서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세로줄눈은 넣을예정이고 아덱스본드 사용할 계획입니다.
상부2회가 4시간이내 이뤄져도 안되는 작업일까요?
외단열업체 2곳과 미팅하였는데도 액상몰탈로 두께를 한번에 만들어주는것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네요..
계속 논의해보겠지만 몰탈파우더 사용 또는 메시미장 2회 밖에는 방법이 없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음대로 되지않아 속상하네요..
마르기 전에 2번 바르는 것이 어렵거든요.
위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너무 속상해 마세요. 지금 고민을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습니다.
관리자님 말씀덕에 항상 힘이 됩니다.
상부1회로 하되, 만약 상부 몰탈 두께가 부족한 부분이 일부 보인다면 그부분만 추가로 메쉬를 감는 방식은 유효할까요?
유효하다면 추가보수하는 부분도 몰탈+메쉬+몰탈로 보수하면 되겠습니까?
처음 메쉬미장을 제대로 하지 못한 회사가 두번째를 잘할 근거는 없기 때문입니다.
4시간이내에 하부몰탈+메쉬+상부몰탈 규정에 어긋나는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콘크리트 롱브릭 타일부착(프라이머+아덱스x26+D사 타일)예정인데,
업체에서는
"타일부착이니 메시 좀 보여도 되고 겹침이음도 안해도 되는데 하라니까 해준다. 그리고 메쉬미장 두께가 두꺼우면 나중에 크랙이 가서 더 안좋다"
라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요?
사진 첨부하니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께를 두껍게 한다고는 했는데 작업자 마다 숙련도와 책임감도 다르고해서 메쉬가 보이는곳이 꽤 있습니다. 업체에서 건조후 몰탈 다시 발라주겠다는것은 일단 거절했고요.
(관리자님께서 프라이머 먼저 발라야한다고 하셔서요)
정확한 보수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파우더몰탈을 이용해서 메쉬미장을 했으면 똑같이 파우더몰탈로 보수해야하는지요? 아니면 액상형을 보수에 사용해도 되는지요?
아마도 용량이 20Mb 를 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진 몇 장만 따로 올려주셔도 괜찮습니다.
(생략하려다가 저에게 걸리기도 하였어서 그렇게 예상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잘지켰는데 지키지 않은부위의 하자발생률이 높을까요?
2. 제가 메쉬미장 두께를 강조했더니
작업자들이 메쉬를 꾹꾹 누르지않고 메쉬가 보이지 않게만 살살 미장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메쉬를 꾹꾹 누르지않는다면 부착력이 떨어질까요?
3. 전체사진을 보시면 몰탈이 덜말라 있는것을 보실수있는데요.
전날 해지기전에 18시쯤에 미장을 완료하였고 밤새 습도가 90%이상으로 높긴했습니다.
그렇더라도 비가온것도아닌데 몰탈이 12시간동안 안마를수가 있나요?
업체에게 메쉬미장 건조후 재미장하지 말라고 통보했었으나 그것을 지키지않은것은 아닌가 싶어 질문드립니다...(메쉬가 보이는것을 저에게 걸려서 혼날까봐 건조후 몰래 미장한것이 아닐지..?)
만약 메쉬미장의 건조후 재미장을 하였다면 오히려 부착력이 악화되기도 할까요?
4. 그리고 약간의 백화가 생긴 부위도있는데 타일접착에 문제없을지요??
5. 또한, 일부 부위의 메쉬미장마감은 미장이 완료되고나서 14시간 동안에 해가 뜬 날씨에서 어느정도 건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곧 비를 맞을것 같은데 괜찮을지도 궁금합니다.
(나머지 부위는 메쉬미장이 완료된지 24시간 지났습니다.)
6. 아까 올린질문 처럼, 타일마감일 경우엔 메쉬가 좀 보여도 괜찮습니까?
(다른 타일마감 현장들은 사진보다 메쉬가 더 많이 보인다고하네요)
메쉬미장 + 프라이머 2회 + 아덱스x26 + 벽돌타일 순서로 마감 예정인데 프라이머와 아덱스x26이 메쉬미장의 후속 몰탈역할을 할수있을까요..?
7. 메쉬의 겹침이음도 왠만하면 지켰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일이 완벽할순 없지만 단열재와 타일등은 각각 독립적으로 부착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많습니다..
그리고 패시브하우스협회에서 많이 공부를 한다하여도, 작업자분들이 고집을 피우시면 답이 없다 싶기도하네요..
사진올리기 전에 올린 윗 댓글 포함하여 질문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 오전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후공정에 들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첫번째 미장이 빠진 부분의 비율을 알지 못해서 하자 여부에 대한 답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일반적인 누락(?) 정도로 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메쉬를 힘주어 누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살살한다고 해서 두께가 더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요.
3. 몰탈 건조시간은 24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정상의 범위에 있어 보입니다.
미장 건조 후 재미장도 접찹력에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안심하셔도 되세요. 4시간 이내는.. 미장+메쉬+미장의 시간 간격일 뿐입니다.
4. 백화는 괜찮습니다. 그보다 줄눈 몰탈에 사용되는 모래가 충분히 씻겨진 모래여야 하고, 줄눈 시공 후 일주일 동안은 비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지금 예보된 비의 양이 많지 않아서 괜찮습니다.
6. 타일본드가 후속 몰탈의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지금 정도는 괜찮습니다.
비의 양에 대해 추가 말씀드리자면
16일에 메쉬미장 작업을 시작하여
17일 오전에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18일이 시작되는 밤 1시부터 비가내려(메쉬미장 최종 작업후 약 15시간후, 메쉬미장 표면은 바짝마른 상태)
19일까지 내렸습니다.
저희지역엔 비가 꽤많이와서
18일 일강수량 27mm
19일 일강수량 10mm 가량 왔습니다.
이정도 강수량에 괜찮을지 질문드립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는데 백화가 드문드문보이긴합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손으로 만져서 하얀 가루가 묻어져 나오면, 미장을 한번 더 하지 마시고, 프라이머를 바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얀가루가 안묻는다면 그냥 넘어가면 될런지요?
일부 부착되어있는 타일이 파손되어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파손된 타일을 제거하자,
이미 접착제가 양생이되어서 미장이 함께 떨어지고 메쉬가 노출되었습니다.
이렇게 파손된 타일을 부분적으로 한개씩만 교체하게 되는경우에도 메쉬가 노출된다면 그부분만 미장을 필수로 새로해주어야하나요?
너무 작은부분이라 미장이 어려울것같은데 타일 한개씩 정도는 노출된 메쉬 위에 접착제(아덱스x26)를 사용하여 타일을 부착하면 안되는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노출된 메쉬 위로 미장을 해보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노출된 메쉬 안쪽에는 몰탈을 바를 수 없으니 메쉬 위에 바로 몰탈을 발라보려고합니다)
작업이 가능하도록 작은 쇠흙손이 현장에 있다면 미장을 하고 나서 접착을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타일본드를 전면 압착으로 붙이도록 하시어요.
정 안되면 타일본드만으로 접착하겠습니다.
늦은시간에 답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