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기둥이 건물의 하중을 지지하고 있을까요?
파이프관이라 안이 비어있고, 우수관 처럼 보이지만 그냥 기둥입니다.
발코니를 확장 하면서 보강 차원에서 세운 기둥이라고 생각됩니다.
확장한지 20년이 넘어서 구체적인 히스토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천장 끝까지 닿아 있기는 한것 같은데 (기둥을 피해서 목재로 천장을 해놨어요)
바닥면에 용접을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몇몇분께서 보시고 저런 구조로는 하중을 지지할 수 없다고 하던데 리모델링 하면서 기둥을
없애고 나면 H빔으로 보강을 해야할지 그냥 없애도 될지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실까 하여 글 남겨봅니다.
탑층이고 위에는 옥상은 비어있습니다.
아래 도면에서 빨간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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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서포트라면 구조를 바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잭서포트를 바쳤다면 히스토리가 허가 관청에 있을 수 있으므로 문의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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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 양쪽에 있나요 아니면 한쪽에만 있나요?
그리고 기둥의 상부가 살짝 돌출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콘크리트 보인가요? 아니면 마감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