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방식은 지반의 상태에 따라, 적용되는 방식이 틀리집니다.
어떨때는 매트기초, 줄기초, 독립기초, 온통기초, 베타기초, 등등등
가비님이 말씀하시는 말뚝기초는 어떤 지반에서의 방식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논위에 흙을 매운 땅, 혹은 높은 성토한 경우라면, 가능할 수는 있겠으나,
일반지반에서는 경쟁이 되지 않을텐데요.
건축주님께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저렴한 말뚝기초공법이 있으시다면, 자세한 정보부탁드릴게요.
말뚝기초로 하면, 1층 바닥에 장선을 깔아야 합니다. 그 장선이 흙의 습기에 부패되지 않으려면 방습층도 시공되어야 하는데, 이 것이 의외로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매트를 뒤집어 놓은 듯한 (그릇모양의) 기초를 하고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 기초 보다 비용이 더 들어나 거의 같습니다.
그게 일종의 한옥과 같은 예전의 방식입니다. 그게 결국 한계가 있어서 지금의 방식으로 넘어 온 것이니까요.
외기가 밑으로 들어가면 단열을 더 많이 해야 하고, 측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자니 속의 나무가 온전하기가 어렵고요. 그래서 바닥에 콘크리트 기초가 도입된 이후로 지금까지 그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본격적인 거주용이 아닌 농막 같은 건물은 땅에서 띄워서 짓기도 하나, 주택의 수준에서는 이제 말뚝에 의존하는 뜬 바닥 구조는 찾아 보기가 거의 어려운 이유입니다.
다만 지반이 거의 석회암에 가까운 북유럽 쪽에는 아직도 일부 있기는 하나,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어떨때는 매트기초, 줄기초, 독립기초, 온통기초, 베타기초, 등등등
가비님이 말씀하시는 말뚝기초는 어떤 지반에서의 방식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논위에 흙을 매운 땅, 혹은 높은 성토한 경우라면, 가능할 수는 있겠으나,
일반지반에서는 경쟁이 되지 않을텐데요.
건축주님께 도움을 드릴수 있도록
저렴한 말뚝기초공법이 있으시다면, 자세한 정보부탁드릴게요.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매트를 뒤집어 놓은 듯한 (그릇모양의) 기초를 하고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 기초 보다 비용이 더 들어나 거의 같습니다.
집 바닥을 지면에서 띄우고, 방습과 단열을하면, 어떤가요?
땅과 높이 차이로 많이 불편할까요?
외기가 밑으로 들어가면 단열을 더 많이 해야 하고, 측면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자니 속의 나무가 온전하기가 어렵고요. 그래서 바닥에 콘크리트 기초가 도입된 이후로 지금까지 그 방식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주었으니까요.
그래서 본격적인 거주용이 아닌 농막 같은 건물은 땅에서 띄워서 짓기도 하나, 주택의 수준에서는 이제 말뚝에 의존하는 뜬 바닥 구조는 찾아 보기가 거의 어려운 이유입니다.
다만 지반이 거의 석회암에 가까운 북유럽 쪽에는 아직도 일부 있기는 하나,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기둥형태로 힘을 받는 중목구조는 독립기초+말뚝기초형태
일반 목조주택에서는 결국엔 줄기초밑에 말뚝기초가 들어가는 형태가 될 거같은데요.
매트기초대비 공사비 및 공사기간이 비교가 않될거 같은데요..
(일본의 베타기초는 자국내 시스템이 되어 가능하나, 우리나라에서 베타기초시공시 매트기초보다 많이 올라가요. ㅠㅠ)
땅에 말뚝만 박고, 그 위에 장선을 깔아서 바닥을 만드는 것이라고 이해를 했었습니다.
저는 왜 "돈 받아서 매트로 시공하나요" 라는 단어만 보일까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