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의 악 시리즈와 기술자료 등 여러가지 자료를 공부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초 하부의 압출법 단열재가 공사가 진행 됨에 따라 상부 하중 증가로 부피가 줄어들어 밀도가 증가한다면 과연 단열성능의 변화가 생길까..?'
구글링을 해봐도 데이터는 못 찾았고, 다른 선배님들께 고견을 여쭈어 봐야 할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부피의 변화는 최대 10% 이므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는 못합니다. 그 보다는 장기적인 흡수율의 변화를 측정한 논문은 있는데..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의 결과는 30년 동안 약 8% 정도의 단열성능 하락이라고 리포트 된 것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압축강도 10N/㎠인 압출법 단열재 위에 10N/㎠ 이상의 압력이 가해져도 부피의 변화는 10%가 최대이고 30년 동안 8%의 단열성능이 하락한단느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다면 기초 하부에 고강도 압출법 단열재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조금 모순되는 것 같아서 이해가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