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에 감사드리며
궁금증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1 부엌 내부에서 거실을 보는 방향입니다.
사진2 빨강 부위를 제거 하려고 합니다
사진3 파란색이 지붕중앙 철근 콘크리트 보입니다.
빨강 부분을 글라인더로 조금씩자르고 벽돌을 털어내려고
합니다. 빨강 네모친 부분을 잘라서 제거해도 괜찮을까요?
(벽체는 모두 철근없는 벽돌벽 입니다.)
양옆에 벽들을 철거하고 싶지만 대수선등.. 구조안전점검에
구조보강 복잡하고 건축사에서도 배보다 배꼽이 크니 하지 말라고 하셔서 통로 윗쪽이라도 제거해서 천장을 높아보이게 만들려고
합니다. 부셔도 될까요??
벽에 무리 안가게 최대한 글라인더로 잘라서
벽돌 하나씩 제거 하려합니다.
읽어주셔서 감하합니다.
조적벽으로 비내력벽중 내부는 벽두께의 36배까지, 높이 및 길이를 시공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0.9 x 36배 = 3.24M 까지 죠. 제가 보기에는 지금도 상당히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그런데, 저상태에서 서로잡아주는 부분까지 철거하신다면, ㅠㅠ.. 또한, 주위 개구부에 인방까지도 없는 상태라, 존치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보입니다.
(비내력벽 철거도 해체신고 대상입니다.)
관리자님 개구부폭 115cm 입니다.
신범석님 맞습니다.
거진 3.6~3.8m 높이 정도 됩니니다.
문틀 윗쪽으로도 쌓여있으나 받쳐주는게 없습니다..
물틀 교체 작업시 위험할까요?? 형강 보강 해줘야 앞으로도
안전할까요?
50년이 넘은 벽체인데 0.5b 벽에 추가로 보강하거나
1.0b 쌓기로 특정 높이까지 보조쌓기가 필요할까요?
천장 중간 콘크리트보도 간신히 끝쪽으로 폭에 3~4/1 정도만 걸터서 받쳐져 있습니다.
자세한 건 건축사님과 상의 하셔서, 진행하시고, 안전에 대해서는 과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