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테리어 업체 통해 욕실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1차방수는 통상 액방이라는것으로 하고
2차방수는 '매직 코트'라는 제품으로 했습니다.
아래의 제품입니다.
상품 소개에는 최첨단 무기질 방수 바닥재 라고 나오는데요
성분 설명이 모호하여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이 작업만으로도 욕실 방수의 건전성이 확보되는지 궁금합니다.
48시간 담수테스트 진행예정인데
아랫집 점검구에서 확인하여 문제 없으면
유기질 방수재 (고뫄스)를 덧칠 할 필요가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혹여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율이나 인장강도, 부착력 등이 확보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발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유기질은 바탕면의 함수율이 중요하므로, 최소 48시간 후에 시공이 되어야 하며, 고무계아스팔트 제품 보다는 수지계제품 (wpm003 또는 아쿠아디펜스)을 사용하시는 것이 타일 부착에 더 유리합니다.
추가 문의 드립니다.
Q1. 게시판을 찾아보니 담수시험은 5mm 정도의 물로 24시간이면 될것같습니다. 그런데 24시간 후 물을 어떻게 빼야하는지요? 드레인이 바닥면에서 올라와있는데 마른 걸레로 흡수시켜야 할까요?
Q2. 담수 시험후 아랫집 천장 점검구에서 물이 샌 흔적이 없으면 방수OK 라고 보고 모서리 부분 wpm003 보강이 불필요 한지요?!
무기질 방수가 끝난지 48시간 후 모습입니다.
Q3. 두껍게 발린 부분에서 크랙이 많이 생겼는데
방수층이 깨졌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까요? 그렇다면 후속 보수는 어떤방법으로 해야 할지요?
수지계 방수를 하면 굳이 담수시험도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요..
담수시험을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물을 퍼낸 후에 걸레로 닦아야 합니다.
아쿠아디펜스와 wpm003중 어느 제품이 더 적합할까요?
집안에 온통 톱밥입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
표면의 먼지를 잘 닦고 아쿠아디펜스 도포후 집안에 흩날리는 톱밥, 먼지등이 방수재 위에 안착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모든 창을 닫고 집안의 공기를 안정되게 한 후 작업 할까 하다가도 환기를 어느정도 시키며 방수 작업을 해야해서 딜레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