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튜브 등을 보면 바닥 장선에 고정하는 OSB에 델타피스 류로 시공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건네일로 시공을 하는거 같은데 이게 뭔가 많이 헤깔립니다.
게시글들 중에서 외단열시 목상을 델타 피스로 하는 것과 건네일 시공하는거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글도 봤고요.
시공품을 고려하지 않고 직접 시공한다는 조건하에서 외벽 골조 + OSB, 서까래 + OSB의 고정방식은 못과 델타 피스중 어느것이 구조 안정성에 더 좋은 시공 방법일까요?
외단열용 목상 과 골조와의 접합은 델타피스가 더 좋은 조건인가요?
요즘은 못과 피쓰도 굉장히 여러 종류가 이전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못은 끊어짐,피쓰는 뽑힘에 강합니다.
그래서 구조적인 합판을 칠때는 두꺼운 못이 좋고
외단열 각상같이 각상이 구조체에 꼭 박혀 매달려야 할때는 피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