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탕면에 단열을 처리하려면 말씀하신 뿜칠형태의 단열 밖에는 없을 텐데...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상당한 가연성 물질이라서 실내에 뿌린 후에 불연재마감(석고보드 두겹)이 정교하게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 잘 될 것 같지 않아 보여서요..
저간의 사정이 있어서 이런 방향을 결정하셨을 거라서 다른 언급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겠지만, "따뜻함"은 단열재의 두께 이전에 기밀성능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단열은 어떻게든 되겠지만, 서까래와 벽면이 만나는 틈새가 없도록 유의하시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또한 이런 집을 보수할 때 바닥이 항상 취약합니다. 습기로 부터도 그렇지만 누수로 부터도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처마가 길어서 최악의 경우까지 생기진 않겠지만...
나중에라도 바닥을 보수할 때, 그 방식을 알려 주시면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흙부터 주춧돌 상단까지 높이는 측정을 못 했고 기초콘크리트 높이는 주춧돌이 살짝만보일정도로 타설할생각입니다. 그리고 집주변에 조적벽돌을 2단정도 더 올릴생각입니다 그래야 주춧돌 상단 높이와 어느정도 맞을것 같아서요~~ 기초콘크리트를 그렇게 타설하고 기둥과기둥사이에 무릎높이 정도로 사면을 조적을하고 내부에 방통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럼.. 조금 힘을 쓰셔야 하는데요..
슬라브는 SOG타입이라서 약 150mm 두께에 D10 철근 200mm 간격이면 되는데.. 하부에 잡석 다짐이 최소 100mm 는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깊이에서 약 50mm 정도만 더 들어 내시고, 잡석 다짐 (1톤 컴팩터) 을 한 다음 0.1mm PE필름을 까라고, 콘크리트 기초판을 시공하시면 되세요..
문제는 단열재를 넣을 높이가 없다는 점인데요..
주춧돌 하부까지 얼마의 여유가 있는지 감이 없어서, 해당 높이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바탕면에 단열을 처리하려면 말씀하신 뿜칠형태의 단열 밖에는 없을 텐데... 그 이후가 문제입니다.
상당한 가연성 물질이라서 실내에 뿌린 후에 불연재마감(석고보드 두겹)이 정교하게 구성이 되어야 하는데... 잘 될 것 같지 않아 보여서요..
저간의 사정이 있어서 이런 방향을 결정하셨을 거라서 다른 언급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겠지만, "따뜻함"은 단열재의 두께 이전에 기밀성능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단열은 어떻게든 되겠지만, 서까래와 벽면이 만나는 틈새가 없도록 유의하시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또한 이런 집을 보수할 때 바닥이 항상 취약합니다. 습기로 부터도 그렇지만 누수로 부터도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처마가 길어서 최악의 경우까지 생기진 않겠지만...
나중에라도 바닥을 보수할 때, 그 방식을 알려 주시면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초콘크리트 높이를 어디까지 올릴지도 알려 주세요.
슬라브는 SOG타입이라서 약 150mm 두께에 D10 철근 200mm 간격이면 되는데.. 하부에 잡석 다짐이 최소 100mm 는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지금 깊이에서 약 50mm 정도만 더 들어 내시고, 잡석 다짐 (1톤 컴팩터) 을 한 다음 0.1mm PE필름을 까라고, 콘크리트 기초판을 시공하시면 되세요..
문제는 단열재를 넣을 높이가 없다는 점인데요..
주춧돌 하부까지 얼마의 여유가 있는지 감이 없어서, 해당 높이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