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코골이 소음때문에
천장 방음시공을 하려고하는데
업체에서는 천장 뜯어서 시멘트쪽에 차음시트를 붙이고
다루끼위로 흡음재 넣고 석고 2p마감 이렇게 시공한다고하네요
차음시트를 천장 시멘트에 붙이는게 효과가 좋나요?
천장 시멘트에 바로 차음시트 붙이면 소리가 벽쪽으로 더 전달 될까 걱정입니다
제 생각엔 다루끼위로 흡음재넣고 석고보드 1p치고 차음시트 붙이고
다시 석고보드로 최종마감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방식이 더 나을까요?
이순서가 맞다는 말씀이시죠???
아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제가 흡음재로 글라스울 부탁했는데
업체에서 발암물질이라며 거절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선 무해하다는데 글라스울 안전한제품 맞나요?
다만 냄새가 나는 제품이 있기도 하므로, KCC 네이처라는 제품으로 하시어요.
소음진동이 벽쪽으로 더 심하게 전달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벽쪽은 시공을안하는데 벽쪽으로 소음이 넘어오면 낭패라;;;
제품 추천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라스울 설치할때 비닐포장을 벗겨서 넣는게
더 효과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