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 하부 단열재 설치에 따른 처짐이나 휨에 대해서 여쭙고자합니다.

혹시 해외 사이트에서 보신 건가요? 제가 알기로 해외에는 토목용 EPS도 있답니다.
국산도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지만 보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해외 사이트에서 보신 건가요? 제가 알기로 해외에는 토목용 EPS도 있답니다. 국산도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지만 보지는 못했습니다.

토목용 EPS는 지중보 형식의 기초에서 하중과 단열에 상관없는 부분의 되메우기 역할만 하는 자재 아니었던가요.  그저 온통기초 효과를 내기 위해 공사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옵션으로... 글쓴 분 혹시 그걸 보시고 하시는 말씀아신지.

그게 아니라면 온통기초 하부는 압축강도와 수분때문이라도 반드시 XPS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토목용 EPS는 지중보 형식의 기초에서 하중과 단열에 상관없는 부분의 되메우기 역할만 하는 자재 아니었던가요. 그저 온통기초 효과를 내기 위해 공사비를 최대한 절감하는 옵션으로... 글쓴 분 혹시 그걸 보시고 하시는 말씀아신지. 그게 아니라면 온통기초 하부는 압축강도와 수분때문이라도 반드시 XPS를 써야 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미 타설을 한 상태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미 타설을 한 상태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타설 하지않은 동이 더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해결 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 글을 보고서 다른 분들이라도 동일한 문제는 피해 갈 수 있을테니깐요? ㅇㅅㅇ 아직 타설 하지않은 동이 더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해결 할 수 있도록 솔직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 글을 보고서 다른 분들이라도 동일한 문제는 피해 갈 수 있을테니깐요? ㅇㅅㅇ

네 아직 남은 것이 있다면.. 동일 두께의 압출법단열재 가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XPS는 150mm 이상 되는 제품의 품질이 낮기에, 두겹으로 까시면 되세요. 네 아직 남은 것이 있다면.. 동일 두께의 압출법단열재 가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XPS는 150mm 이상 되는 제품의 품질이 낮기에, 두겹으로 까시면 되세요.

비드법단열재를 깔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휨이나 처짐이 발생하나요? 발생가능한 문제점과 발생 가능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앞으로의 시공에는 압출법 단열재를 깔아야겠네요 ㅠㅠ 비드법단열재를 깔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휨이나 처짐이 발생하나요? 발생가능한 문제점과 발생 가능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앞으로의 시공에는 압출법 단열재를 깔아야겠네요 ㅠㅠ

처짐 등 구조 내력과 관련된 것은 기초와 관련된 평면도와 단면도가 있어야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기초 하부에 흡수율이 높은 비드법단열재를 넣은 경우, 최대 절반 정도로 단열 성능에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짐 등 구조 내력과 관련된 것은 기초와 관련된 평면도와 단면도가 있어야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기초 하부에 흡수율이 높은 비드법단열재를 넣은 경우, 최대 절반 정도로 단열 성능에 하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열재는 구조체가 아님니다...
재하시험기에 단열재를 올려놓고 하중을 가하면 계~속 침하가 일어납니다
단열재는 구조체가 아닌 가스화합물로 항복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열재는 구조체가 아님니다... 재하시험기에 단열재를 올려놓고 하중을 가하면 계~속 침하가 일어납니다 단열재는 구조체가 아닌 가스화합물로 항복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김창조님...
그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structuremag.org/?p=1812

결론적으로.. 구조 검토를 통한 기초 하부 단열재는 이미 수십년 동안 증명된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검토없이 도면에 그려 놓으니.. 아직까지 논란만 있을 뿐입니다. 김창조님... 그 부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structuremag.org/?p=1812 결론적으로.. 구조 검토를 통한 기초 하부 단열재는 이미 수십년 동안 증명된 방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검토없이 도면에 그려 놓으니.. 아직까지 논란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