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ALC보다는 강도가 다소 높아 보입니다. 즉 처음부터 바닥재로 판매가 되고 있는 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유사한 제품이 없긴 합니다.
바닥의 강도가 높아지므로 적절한 흡음재가 같이 사용된다면 소음의 전달을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ALC를 비롯하여 국내 ALC패널 제작업체가 있습니다.
벽체용과 바닥용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강도를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구성에 따라 내부에 배근이 되어 제작됩니다.
현재 주택의 바닥패널 지붕 패널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마트 같은 대형 매장의 외벽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실험영상에 고중량의 장비가 올라타는 장면이 있고,
현장에서는 2층 바닥에 패널을 사용한 후 2층 벽체 조립을 위해
파렛트로 모든 ALC물량을 그 패널 위에 올려 놓고 시공합니다.
강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흡음 도는 방음용으로는 미세한 차이가 있을 뿐
적재적소의 제품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층간소음 차단에는, 방통칠 때
바닥면과 벽테두리에 차음재를 시공하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필수적입니다.
ALC패널의 시공은 패널을 고정하는 몰탈 이외의 양생대기기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수평이 말그대로 죽이게 맞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닥 단열성능 증대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고요.
물론 시공자를 잘 만나야 모든 장점이 구현되겠지만.
관리자님 .......
35mm두께 정도는 구조용 패널은 아니고 조적벽이나 천정 슬라브에 덧 붙히는 용도
즉 보완 보조 성 무근 입니다.
제가 말씀 드린 구조용 배근 패널은 건 최소 75mm 이상이고 일반적으로는 200mm 이상입니다.
제 말이 너무 두서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운 여름 날 이리.....
---------------
목구조에서 층간 소음 중 전달음의 차단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 중량의 방통몰탈이 큰 도움이 되는 편인데요.
이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층 바닥을 트러스 구조로 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비용이 제법 올라가게 되어서 채택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나머지는 바닥 합판 두께를 23mm 로 올리는 것인데.. 이 역시 비용은 제법 올라가게 됩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ALC보다는 강도가 다소 높아 보입니다. 즉 처음부터 바닥재로 판매가 되고 있는 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유사한 제품이 없긴 합니다.
바닥의 강도가 높아지므로 적절한 흡음재가 같이 사용된다면 소음의 전달을 다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벽체용과 바닥용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강도를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구성에 따라 내부에 배근이 되어 제작됩니다.
현재 주택의 바닥패널 지붕 패널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마트 같은 대형 매장의 외벽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실험영상에 고중량의 장비가 올라타는 장면이 있고,
현장에서는 2층 바닥에 패널을 사용한 후 2층 벽체 조립을 위해
파렛트로 모든 ALC물량을 그 패널 위에 올려 놓고 시공합니다.
강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흡음 도는 방음용으로는 미세한 차이가 있을 뿐
적재적소의 제품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층간소음 차단에는, 방통칠 때
바닥면과 벽테두리에 차음재를 시공하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필수적입니다.
ALC패널의 시공은 패널을 고정하는 몰탈 이외의 양생대기기간이 필요하지 않으며
수평이 말그대로 죽이게 맞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닥 단열성능 증대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고요.
물론 시공자를 잘 만나야 모든 장점이 구현되겠지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35mm두께 정도는 구조용 패널은 아니고 조적벽이나 천정 슬라브에 덧 붙히는 용도
즉 보완 보조 성 무근 입니다.
제가 말씀 드린 구조용 배근 패널은 건 최소 75mm 이상이고 일반적으로는 200mm 이상입니다.
제 말이 너무 두서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운 여름 날 이리.....
2층 바닥에 방통은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방통45mm을 안치게 되면..
방통이 없다면
2층 바닥은
강마루
네어폴 30T
OSB(T&G)
장선차음재
장선
여기서 층간소음 차단(차음)은
네어폴30T가 맡게 되나요?
층간소음차단에 좋은 솔루션은 멀까요?
---------------
목구조에서 층간 소음 중 전달음의 차단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나마 중량의 방통몰탈이 큰 도움이 되는 편인데요.
이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층 바닥을 트러스 구조로 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비용이 제법 올라가게 되어서 채택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나머지는 바닥 합판 두께를 23mm 로 올리는 것인데.. 이 역시 비용은 제법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이 모든 것을 떠나서 단열재 위에 강마루 시공은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고무매트가 등장하고, 시멘트보드도 나오고 카페트 등등...
소음이 걱정되면.. STC등급 50이상의 바닥재를 사용하라고 하네요
일본 등 다른나라의 차음솔루션을 더 찾아봐야 감이 잡힐거 같습니다
2층에 방통을 안하니 난방이 문제가 아니고 층간소음을 해결해야 하네요
결국 경량의 충격흡수재와 중량의 고무패드의 조합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다만 이를 위해서 합판을 두번깔아야 하는 비용 문제로 귀결될텐데요.
바닥장선 - T&G 합판 - EPS단열재 - EPDM 15T 패드 - T&G 합판 - 마루바탕재(PP) - 강화마루
이런 구성이면 올려 주신 성능은 가볍게 구현이 가능하기 합니다.
EPDM 15T 패드를
T&G 2장으로 감싸고..
그위에 그냥 폭신한 장판를 까는게
가성비 좋은 방안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층간소음도 깊숙히 들어가니..어려워지네요
목구조에 부담주는 습식몰타르가
사실 차음에 가장 효율적이라는 역설이 있었군요
충격음감소과 흡음은 다른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