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3월에 입주하여살고 있는데
사진과같이 타설중간중간 자갈을 넣어놨습니다.
관리와 벌레들 때문에 다시 메우고 바닥은
콘크리트폴리싱 혹은 칼라콘크리트로 작업하려는데요
타설시기랑강도가 달라 균열이 생길거같아서요
최대한 잘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있을까요?
콘크리트와 자갈사이에 철판같은보강을 안해놨더니 중간중간 타설부분 파손도 되더라고요
혹 꼭 매우지 않는다면..벌레가 해결되면 되거든요
그리고 콘크리트폴리싱과 칼라콘크리트중에 무엇이 더 적당할까욫 고견부탁드립니다.
또한 지금은 물이 자갈층으로 빠지기에 드러나지 않지만, 이 사이를 메우면 전체 바닥의 기울기 등의 문제로 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것까지 한다면 결국 전체 바닥을 모두 걷어내는 큰 작업이 될 수도 있기에.. 웬만하면 그냥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상태를 유지한다면 벌레는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로로 있을 수 밖에 없어서요..
줄이고자 한다면, 매년 해야 하긴 하지만, 소금을 뿌려두는 것이 가장 유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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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하자가 없는 방법은 기존 콘크리트 판위에 메쉬철근을 깔고, 100mm 무근을 덮는 방법입니다. 즉 지금보다 바닥이 100mm 올라갑니다.
사이만 메우고 싶다면 현재 사각형 콘크리트의 사방을 깨내서 그 깬 곳에 철근메쉬를 걸치고, 사이에 무근콘크리트를 부워서 마감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줄눈 하부의 흙이 일부 침하해도 균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원래 무근과 새로운 무근 사이의 균열은.. 그냥 인정하고... 자갈을 파낸 후에 철근 한 가닥을 넣고 무근 콘크리트를 부워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습기때문에 벌레가 생기는 것이라면,
부직포-쇄석-부직포-자갈 로 배수시설을 만들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