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은 3 가구인데 3가구 다 화장실 옆방 장판 밑이물기가 있어요. 3,층도 화장실 옆 방이 장판밑이 물이 있어요 21년도에 아래층 으로 물이만이 흘러 수도배관을. 교체했읍니다(이때몇칠간 물이만이흘렀음)3층은 물이 방에 반정도 물이있고 배관간곳을 따라. 화장실 주방을 거쳐 끝방까지 장판밑이 물이있어요 그런데 끝방장판밑이 물이 말랐어요그래서 2층중간집에 가보니까 거기도 물이없어요 어느정도 시간이지나. 2층중간집에 다시 가보니까 장판밑을 보니까 또 물이있어요 수도배관이 터졌을때 물이남아서 지금까지 있는지 3층에서 물이흘 렀는데 왜 2층화장실 옆방 장판밑에 물이 있는지2층은 3가구 인데 한가구만 살고 있어요
다만 모든 집이 한결같이 화장실 옆벽이 일정하게 젖어 있다면, 과거의 누수의 가능성과 함께, 각 화장실의 해당 벽면에 수전이 있는지를 보시고, 그 수전과 벽의 배관이 연결된 부위에 누수가 없는지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능성은 둘 다 열어 두고요..
그리고 올려 주시는 김에 곰팡이가 올라온 사진도 같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수도배관이 지나간 곳 중에 연결 부위에서 소량의 누수가 있을 수도 있고,
2. 수도배관이 화장실로 연결이 된 것 같은데.. 그 연결 부위의 방수가 깨져서 화장실의 물이 새어 나오는 것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수도배관에 대해 누수검사를 해야 하고, 그 것으로 나오지 않으면 방수문제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방수의 문제라면.. 이 쪽 방에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화장실의 벽면 하부와 바닥 타일을 깨서, 수도배관이 지나간 자리의 방수를 보수해야 하는 거라서 조금 일이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벽을 깨서 배관을 보낸 자리가 있을 경우.. 우리나라에서 흔히 하는 액체방수는.. 원래 효용이 없지만, 이 경우는 절대적으로 효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화장실을 다시 공사할 경우, 도막방수를 하셔야 합니다.
3층에서 물이나서 2층으로 흘렀다고 어디가야 좋은 업자을 만날수가있는지정말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내일 출장이라 저녁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동네 인테리어 가게 사장님이 "3층 바닥을 말려야 한다"라고 했으니... 그 분에게 말리는 작업을 의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리는 방법은 지금 상태에서 난방을 한다고 해서 마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바닥의 일부를 깨서 말려야 합니다. 이 사진을 인테리어 사장님께 보여 드리면 적당한 사람을 수배해서 작업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 작업을 할 때, 2층도 같이 하시어요. 즉 2층의 바닥 일부도 깨서 말리는 동시에, 위에 저희가 대화를 나눈 것 처럼, 수도관이 매립되어 있는 부분도 같이 깨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그 수도관에서 누수가 있는지도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최선 같습니다.
누수검사는 해보셨는지요?
배관의 누수는 없고, 배관의 결로이야기는 무시해도 되는 이야기으므로..
남은 것은 화장실의 누수인데, 공사를 결정하기 전에 우선 화장실에 물을 뿌려서 사용해서 보세요.
그래서 누수가 있다면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결정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 것도 화장실을 모두 하지 마시고, 하나씩 순차적으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