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는 물론이고.. 항상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만 댓글로 이어질문을 하는 것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이곳 댓글 시스템이 대댓글을 다는 시스템이 아니기에 관리자님이 제가 추가로 댓글 질문을 한 것을 확인 가능한걸까? 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요... 관리자님은 관리자님 이후에 어떠한 댓글이 작성되면 알림이 가는 시스템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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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코킹을 하더라도 ,,, 하부에 방수시트 또는 금속 후레싱 마감이 필수적인 것일까요?
추가로 질문드리면,
옥상 시트방수 시공시 파라펫 안쪽 벽면에 브라켓을 대서 마감이 붙습니다. 시트방수는 파라펫 쪽 최소 300mm 올리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럼 300mm 위쪽으로만 브라켓이 붙어야하나요? 혹은 시트방수 위에 브라켓 시공하고 보완하는 시공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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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두겁 하단에 금속 후레싱을 하는 것은 오버인 것 같고, 방수시트는 필수로 요구됩니다.
파라펫 안쪽에 브라켓을 대서 마감을 하는데, 방수시트는 FL+300mm 만 올라간다면... 방수시트 끝단에 실리콘+후레싱을 덮어야 하고, 브라켓은 그 상부에만 고정을 시켜야 합니다.
만약 방수시트를 관통한다면 같은 계열 (아스팔트시트면 아스팔트방수액)의 도막방수로 브라켓 주변을 발라 주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은 그저 돌의 무게로 올려 놓는 방식입니다. 몰탈은 방수시트와의 접착 보다는 석재 두겁의 평활도를 위한 바탕 작업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ps.
사진의 방수시트는 노출이 가능하도록 표면에 모래층이 붙어 있는 제품이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소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방수시트를 사진처럼 노출 시키면 안되세요.
노파심에 첨언을 드립니다.
아마도 사진의 작업은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으로 보입니다.
즉 이미 외벽의 마감이 있기에, 신축처럼 외벽과 마감재 사이로 방수시트를 감아서 외측으로 (빨래 널듯이) 넘기는 작업이 안되는 경우에 이처럼 외벽으로 부터 조금 들여서 방수시트를 끝내게 됩니다.
다만 방수시트와 하부 벽체가 만나는 곳에 접착을 잘 해 주어야 하고요.
부분 그림이라 제가 질문을 잘 이해했는지 확신은 없으나...
1,2. 시트 상부를 후레싱으로 마감을 하는 것은.. 그 후레싱 레벨 위로 콘크리트를 그대로 노출할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그림 처럼 단열재가 들어간다던가 다른 별도의 마감이 된다면.. 방수시트는 파라펫의 상단까지 감아 올리는 것이 정석입니다.
방수시트를 파라펫 상단에 '올려두면' 되는 걸까요? 상단에도 후레싱이나 고정장치가 따로 필요치 않고요? 시트가 뜰 수도 있지 않나요?
파라펫 두겁을 석재로 오픈조인트 시공이 가능할까요.?
한다면 상부에 방수시트를 덮어주고 그 위에 시공하면 되는 걸까요.?
두겁은 오픈조인트는 피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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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로 가능하나, 오픈조인트는 무리입니다.
물론 하부에 방수시트를 깔아야 하나, 그래도 수평 구간인지라.. 조인트 코킹은 필수로 요구됩니다. 방수시트는 2차적, 그리고 최후의 보루로써 작동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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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코킹을 하더라도 ,,, 하부에 방수시트 또는 금속 후레싱 마감이 필수적인 것일까요?
옥상 시트방수 시공시 파라펫 안쪽 벽면에 브라켓을 대서 마감이 붙습니다. 시트방수는 파라펫 쪽 최소 300mm 올리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럼 300mm 위쪽으로만 브라켓이 붙어야하나요? 혹은 시트방수 위에 브라켓 시공하고 보완하는 시공법이 있을까요?
시트방수를 위로 감아올리면 .. 다음사진과 같은것일까요?
시트방수 위에도 습식마감하여도 되는가봐요? 아니면 사진처럼 절반 정도? 만 물리는게 맞을까요?
시트가 고정되는 것이 아니기에... 그위에 습식마감은 안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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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두겁 하단에 금속 후레싱을 하는 것은 오버인 것 같고, 방수시트는 필수로 요구됩니다.
파라펫 안쪽에 브라켓을 대서 마감을 하는데, 방수시트는 FL+300mm 만 올라간다면... 방수시트 끝단에 실리콘+후레싱을 덮어야 하고, 브라켓은 그 상부에만 고정을 시켜야 합니다.
만약 방수시트를 관통한다면 같은 계열 (아스팔트시트면 아스팔트방수액)의 도막방수로 브라켓 주변을 발라 주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올려 주신 사진은 그저 돌의 무게로 올려 놓는 방식입니다. 몰탈은 방수시트와의 접착 보다는 석재 두겁의 평활도를 위한 바탕 작업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ps.
사진의 방수시트는 노출이 가능하도록 표면에 모래층이 붙어 있는 제품이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소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방수시트를 사진처럼 노출 시키면 안되세요.
노파심에 첨언을 드립니다.
네 올린 사진은 돌의 무게로 올려놓는 것인데요. 관리자님 3번째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두겁마감하면서 고정하는 방식이 사진과 같은 사례 이지 않은가요? (몰탈의 역할과 돌의 무게로 누르는 것은 잘 알았습니다)
아마도 사진의 작업은 노후 건축물의 리모델링으로 보입니다.
즉 이미 외벽의 마감이 있기에, 신축처럼 외벽과 마감재 사이로 방수시트를 감아서 외측으로 (빨래 널듯이) 넘기는 작업이 안되는 경우에 이처럼 외벽으로 부터 조금 들여서 방수시트를 끝내게 됩니다.
다만 방수시트와 하부 벽체가 만나는 곳에 접착을 잘 해 주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