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보드 외벽 시공방법

현재 창고의 벽을 만들고 있는중입니다. 단순창고로 크게 기능상으로 특별히 요하지는 않습니다.

기초는 콘크리트로 되어있고 그 위에 경량목구조처럼 구조가 올라가고 시멘트보드로 외벽은 시공했습니다. 

현상태에서 외벽을 파벽돌 시공하거나 스타코 같은것으로 마감을 하려고합니다. (어차피 단순창고이기때문에 보이기에 괜찮기만하면 되어서 혹시 더 나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몇개 있는데 , 

첫째로  현재 비가내리면 물이 안으로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스터드에 시멘트보드가 시공되어있지만 시멘트보드와 콘크리트 기초와 밀실할 수 없기 때문인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기초위에 sill plate 가 지면과 높이가 이격되지않고 붙어있는 형태라서 물이 들어올때 젖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이점도 혹시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둘째로 , 시멘트보드의 시공법을 찾아보니 서로 이격하여 시공하고 그 사이공간을 실란트로 채우는것이 시공법으로 보이나, 현재 시공은 이격거리없이 붙여서 시공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상태로 벽면을 마감해도 괜찮을지, 다른방법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미장으로 마감한 벽에도 혹시 스타코와 같은것으로 마감한다면 그대로 미장벽에 해도 괜찮은지도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