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은 10mm 부터 시작하여, 15mm 이내의 두께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줄눈파기용 공구의 폭에 기인을 합니다.
더 두꺼우면 미관의 문제가 생기고, 더 얇으면 줄눈파기가 잘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몰탈 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지금 대부분의 현장은 정식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물 적신 스펀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질문 하신분은 벽돌간격에 대해서 물어 본게 아니라 타일간격에 대해서 물어보신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게 맞다면 일반적으로 타일은 3mm정도의 줄눈을 시공합니다만, 이 줄눈이 좁을수록 이쁘다고 하더군요. 화장실등 습기나 온도차이가 나는 실내에서는 3mm정도의 줄눈간격을 유지하는것이 좋고요. 실내벽의 경우에는 간격이 좁아도 (심지어 줄눈간격 없이 다닥다닥 붙여도) 큰 문제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실외에 타일을 부착하는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탈락의 위험도 있고, 백화현상도 있고요. 무엇보다 지나가는 사람 머리위에 타일이 떨어지면... 그런데 외단열후 미장마감에 부착하는 타일도 그런지는 잘모르겠네요. 탈락위험 없이 부착이 가능하다면 그건 관리자님께서 알려주실겁니다.
외장 타일의 경우, 압축력을 받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도 부분적으로는 받긴 합니다.) 줄눈의 간격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다만 타일의 길이가 벽돌 표준크기 (190mm) 보다 길다면 수평 줄눈은 8mm 내외는 지키는 것이 좋고, 수직 줄눈은 자유롭게 하시면 되세요. 표준 크기라면 수평줄눈을 6mm 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이하는 외벽용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면 몰탈 접착이어야 한다는 점과 타일 뒷면에 접착력 강화를 위한 요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줄눈은 10mm 부터 시작하여, 15mm 이내의 두께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줄눈파기용 공구의 폭에 기인을 합니다.
더 두꺼우면 미관의 문제가 생기고, 더 얇으면 줄눈파기가 잘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몰탈 강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지금 대부분의 현장은 정식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물 적신 스펀지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외장 타일의 경우, 압축력을 받는 것이 아니기에, (그래도 부분적으로는 받긴 합니다.) 줄눈의 간격이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다만 타일의 길이가 벽돌 표준크기 (190mm) 보다 길다면 수평 줄눈은 8mm 내외는 지키는 것이 좋고, 수직 줄눈은 자유롭게 하시면 되세요. 표준 크기라면 수평줄눈을 6mm 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이하는 외벽용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전면 몰탈 접착이어야 한다는 점과 타일 뒷면에 접착력 강화를 위한 요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