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
20년된 건물이라 요즘 수리하기 바쁘네요..
참고로 반지하에 3층 건물이고 반지하는 콘크리트구조 입니다.
2층까지는 철골조고요. 3층은 벽돌조 입니다. 집 주위는 다세대 다가구가 모여있는곳입니다.
위에 사진들과 같이 건물외벽 바닥쪽이 저렇게 크렉이 가고 떠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뒷집 철거로 집 옆에 길로 대형차들이 오갔고 그쪽도 길이 엉망이 되었어요.
저희도 2층벽쪽에 크렉이 세로로갔고 바닥은 저렇게 되었습니다.
건물외벽은 1달전 누수가 있어 전체 찍었을때 없었는데 2주전에 누수 수리차 스카이차로 보니 세로로 크렉이 나있더라고요.(사진으로 증명되고요)
뒷집은 철거 후 조경을 심어놓았고 현재 구청에서 해논부분이라 사진만 찍어놓고 민원재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건물 테두리부분(바닥과 외벽이 닫는 부분)도 저렇게 균열이 가고 사이가 살짝 떨어지고 제일 윗부분이 2센치가량 부스러지고 있어요. 근데 이부분은 세월이 지나면서 조금씩 진행됐던부분도 있어요.
회색 페인트로 칠해놨던 부분도 세월이 지나서 아랫부분과 함께 탈락되고 있고요.
여기서 궁금한건 제가 초속경 고강도 몰탈(아덱스dr100) 으로 크렉부분과 벽과바닥 사이가 떨어진 부분을 두껍게 다시 올려 보수하고 방수페인트로 위에 페이팅할 예정인데 이런 작업이 맞는건지요?
아니면 뒷집 철거로 인해 지반침하가 진행되고 있는건지 너무 걱정됩니다.(2층 크렉)
철거된 집 옆집도 화장실 타일이 금이 가고 건물 외벽 크렉이 있다고 하네요.
시에서 보조로 폐가철거 및 텃받공사를 한 부분인데 이런 하자를 어찌해야할지..
원래 뒷집 철거하면 이정도는 크렉이 가고 보수정도만 해도 되는건지.. 2층 세로 크렉은 실리콘으로 보수해논 상태입니다.
큰 차들로 인한 진동때문이라면 몰탈로 보수정도만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
보수방법은 말씀하신 몰탈로 가능하며 부직포를 사용시 크랙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표면의 크랙을 막는 것으로는 땅속의 물을 막을 수 없기에 상부의 크랙을 막는 것만으로 누수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몰탈로 크랙만 보수하시는 정도가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