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1. 앵커볼트에 전단력이 아닌 굽히는 힘이 작용하여 단열재와 미장마감을 상하게 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수직하중이 가해지는 사다리 발판(힘점)과 골조부위(받침점)와의 거리가 400mm에 달해 200mm 단열재 구간 내에 작용점이 생길 것이라고 봤습니다. 일종의 지렛대처럼.
2.파라펫 상부 eps 단열재 위에 각관작업 없이 후레싱을 접착시공 하여 사다리를 고정할 부분의 작은 면적에 내력이 부족할 것이 우려되었고, 수직하중을 분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상부의 거꾸로U자 손잡이를 파라펫에 관통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벽면에만 고정해도 아무 문제 없었을수도 있엇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의 평화를 위해 무근 타설을 했습니다
이유는
1. 앵커볼트에 전단력이 아닌 굽히는 힘이 작용하여 단열재와 미장마감을 상하게 할 것이라고 봤습니다.
수직하중이 가해지는 사다리 발판(힘점)과 골조부위(받침점)와의 거리가 400mm에 달해 200mm 단열재 구간 내에 작용점이 생길 것이라고 봤습니다. 일종의 지렛대처럼.
2.파라펫 상부 eps 단열재 위에 각관작업 없이 후레싱을 접착시공 하여 사다리를 고정할 부분의 작은 면적에 내력이 부족할 것이 우려되었고, 수직하중을 분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상부의 거꾸로U자 손잡이를 파라펫에 관통 고정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벽면에만 고정해도 아무 문제 없었을수도 있엇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의 평화를 위해 무근 타설을 했습니다
하긴 태양광 조립을 위한 부자재를 이고 올라가야 하니...
고생하셨습니다.
처짐의 막기 위한 지점간의 간격이 약 1.2m 정도로 예측되니.. 무근을 사용하고 지점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