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교환기 흡기닥트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님..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열교환기 흡기 닥트에 관한 질문을 드립니다.

저희 터가 산 아래여서 담장을 옹벽으로 시공하였지요..

저희 주택 1층 천정이 산쪽 지면에서 1.5미터 정도 높이입니다.

흡기구를 뒷쪽(산쪽)에 시공하였는데 산쪽의 지표면이 높지 않다 보니까 오히려 숲속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공기가 실내로 들어올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저희 전북은 라돈농도가 전국에서 2-3위 정도하더군요,  라돈측정기로 측정해보니 정상범위이지만 더욱 측정치를 내리고 싶은 마음입니다.ㅋ,)

그래서 재시공하여 산쪽이 아닌 집 옆쪽으로 흡기덕트를 옮길려고 합니다.

이때 흡기 덕트를 주택 외벽에서 2미터 정도 밖으로 돌출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결로로부터 자유로울까요?

 1)  주택 외부로부터 2미터쯤 떨어진 흡기쪽 후드캡에서부터 실내 전열교환기 본체까지 크린솜 으로

         감싸진 보온자바라로 연결하면 결로로부터 자유로울까요?

2)  아니면 밖은 일반 닥트호스를 사용하고 실내쪽만 보온자바라를 사용해도 될까요?

3)  위 두가지 방법 모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오직 주택 외벽에 딱 붙여서   흡기후드캡을 연결해야

      하는지요?.... 

      1,2번 질문이 모두 불가한경우 산쪽이 아닌 옆쪽으로 후드캡을 연결할려고 합니다.

어느 방법으로 하면 좋을까요?

관리자님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되도록이면 주택으로부터 2미터쯤 떨어진 부분에 흡입닥트를 시공하고픈 생각에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