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거용도의 건물이 아니라면 지금 계획하고 계신 정도만으로도 괜찮습니다.
만약 주거용도의 건물이라면 먼저 질문이 있는데요.
1. 지붕은 평지붕이고, 용도가 있으신가요?
2. 위의 사진을 보면 H빔과 판넬이 만나는 곳에 틈새가 큰데요. 그 것에 대한 조치계획은 있으신가요?
3. 지붕의 마감과 외벽의 마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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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 첨언을 하자면...
이 경우 철골 계단을 구조체에서 완전히 분리해서 (별도의 기둥을 세우는 방식) 외부계단을 만드는 것이 최선입니다.
혹은 지붕을 경사지붕으로 해서 계단을 없애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고요.
주거용도의 건물이 아니라면 지금 계획하고 계신 정도만으로도 괜찮습니다.
만약 주거용도의 건물이라면 먼저 질문이 있는데요.
1. 지붕은 평지붕이고, 용도가 있으신가요?
2. 위의 사진을 보면 H빔과 판넬이 만나는 곳에 틈새가 큰데요. 그 것에 대한 조치계획은 있으신가요?
3. 지붕의 마감과 외벽의 마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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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 첨언을 하자면...
이 경우 철골 계단을 구조체에서 완전히 분리해서 (별도의 기둥을 세우는 방식) 외부계단을 만드는 것이 최선입니다.
혹은 지붕을 경사지붕으로 해서 계단을 없애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고요.
현재의 계단 주변에 외벽을 추가하여 실내계단으로 변경 시키는 것은 어떨런지요?
1. 용도는 테라스로 사용 예정입니다.
2. 틈새는 연질우레탄폼으로 충진 예정입니다.
3. 지붕은 내단열로 연질우레탄뿜칠과 외벽은 모노타일 마감입니다.
4. 지금 건축물이 신고제로 진행중입니다. 건물 평수가 60평 꽉 채워서 계단을 외부로 빼두었습니다. 실내계단이 어렵습니다..
그럼 계획대로만 하시면 되세요. 열손실은 있지만 결로/곰팡이 발생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연질/경질 모두 화재시 유독가스가 위험하오니 실내 석고보드 두겹 시공만 유의해 주시면 되세요.
그리고 노파심에... 빔과 판넬이 만나는 부위가 항상 누수 취약부위가 됩니다. 폼으로 물을 막을 수는 없고, 마감재가 타일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방수조치를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건물은 방수테잎으로 해결이 되지만 판넬의 경우는 경험이 없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