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우선 ALC블록을 밀폐 시키는 마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첫번째는 ALC 자체의 습기가 기건 상태까지 되려면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도 걸립니다.
따라서 닫혀 있는 공간에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두번째로는 ALC의 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통기성을 저지하기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내부는 수지미장을 권하고 외부는
알시톱이나 그와 유사한 미장마감재를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상을 이용한 시멘트 사이딩을 적용하더라도
그 내부에서 대류현상에 의한 환기성능을 갖춘 벽체가 되도록 권장합니다.
ALC상단에 씰실러를 부착한 목재로 토대형태로 지붕 구조목이 올라갈 전체를 돌리고
그 목재 위에 천정 구조목을 올리면 습기로부터 매우 자유롭습니다.
ALC블록은 생산과정에서 워낙 많은 습기를 머금게 되기에 기건 상태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기간이 필요하며 위에 말씀드린 조치없이 밀폐가 된다면
배어 있는 습기 배출로 곰팡이 발생 등의 수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허수할범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외부 ALC 맞닫는 부분을
목상 -> 글라스울 50mm 부착 -> 그위 가변형 투습방습지 -> 세로 목상 -> 시멘트사이딩마감
을 똑같이 하고 실내의 마감 합판 부분에 하부 상부 일정부분 통기층 홈을 파서 내부 공기는 순환 되도록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곰팡이와 결로에 의한 습기를 잡으려고 위와 같이 시공하려고 하는거라
잘못된점은 수정토록 하여 미장마감또한 생각 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현재 외부에 글라스울 50mm 단열재 부착은
기초 하부 50mm XPS단열재 부착에도 관련이 있어서 입니다.
하부 단열을 하면 상부 블럭과의 차이에 의해서 단열이 서로 이어지지 않아서 입니다.
허나 , , 하부(XPS 아이소핑크)와 상부(글라스울) 단열재가 서로 재질이 다른곳에 이음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요>?
그냥 서록 맞닫게 하고 시멘트 사이딩 마감을 하부로 100mm더 내리고 나머지는 잡석 채움으로 해도 될까 요?
글라스울 : KCC 그라스울 네이처 크린보드
밀도 :40~64사이 생각중이며,
두께 : 50mm 입니다,
밀도 32
두께 50mm
입니다
글라스울 벽체부터 천정까지 전체 둘러 싸려고 합니다.
우선 ALC블록을 밀폐 시키는 마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첫번째는 ALC 자체의 습기가 기건 상태까지 되려면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도 걸립니다.
따라서 닫혀 있는 공간에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두번째로는 ALC의 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통기성을 저지하기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내부는 수지미장을 권하고 외부는
알시톱이나 그와 유사한 미장마감재를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상을 이용한 시멘트 사이딩을 적용하더라도
그 내부에서 대류현상에 의한 환기성능을 갖춘 벽체가 되도록 권장합니다.
ALC상단에 씰실러를 부착한 목재로 토대형태로 지붕 구조목이 올라갈 전체를 돌리고
그 목재 위에 천정 구조목을 올리면 습기로부터 매우 자유롭습니다.
ALC블록은 생산과정에서 워낙 많은 습기를 머금게 되기에 기건 상태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기간이 필요하며 위에 말씀드린 조치없이 밀폐가 된다면
배어 있는 습기 배출로 곰팡이 발생 등의 수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럼 외부 ALC 맞닫는 부분을
목상 -> 글라스울 50mm 부착 -> 그위 가변형 투습방습지 -> 세로 목상 -> 시멘트사이딩마감
을 똑같이 하고 실내의 마감 합판 부분에 하부 상부 일정부분 통기층 홈을 파서 내부 공기는 순환 되도록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곰팡이와 결로에 의한 습기를 잡으려고 위와 같이 시공하려고 하는거라
잘못된점은 수정토록 하여 미장마감또한 생각 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현재 외부에 글라스울 50mm 단열재 부착은
기초 하부 50mm XPS단열재 부착에도 관련이 있어서 입니다.
하부 단열을 하면 상부 블럭과의 차이에 의해서 단열이 서로 이어지지 않아서 입니다.
허나 , , 하부(XPS 아이소핑크)와 상부(글라스울) 단열재가 서로 재질이 다른곳에 이음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요>?
그냥 서록 맞닫게 하고 시멘트 사이딩 마감을 하부로 100mm더 내리고 나머지는 잡석 채움으로 해도 될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