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아파트 화장실에 실내 벽에 누수가 있어 전체 철거 후 외벽쪽 하나만 내단열을 하려고 하는데
GCS 보드가 화장실에서 쓸수 있고, 타일 붙일수 있다고 하는데
내수성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아이소핑크/방수석고보드 마감 방식은 시간 지나면 석고보드가 물먹어서 으스러지면서 타일 탈락의 원인이 된다고 해서요.
기존 창틀 두께 때문에 100T 의 두께가 필요한데
1)아이소핑크 70T + GCS 보드 30T/타일 마감 이렇게 해도 될까요??
2)업체에서는 콘크리트 층에 액체방수 후에 첨에 아이소핑크에 방수석고 보드로 하겠다고 하셨어요. 액체방수 위에 아이소핑크/GCS 보드/바로 타일마감 해도 될런지 걱정입니다.
목조 주택이 아니면 일반적으로는 도막방수까지 필요없다고 여러업체가 동일하겨 말씀하셔서 혼란이 옵니다.
비전문가에게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2. 액체방수는 심리적 방수로 도막방수를 필히 해주셔야 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EQtgpuqAdqY
방수석고보드가 아니라 "전방수석고보드"여야 합니다.
석고보드를 압출법단열재에 직접 접착을 할 경우, 석고보드 본드는 XPS에 제대로 붙지 않기에, 접착용폼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