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량철골 직영건축 주입니다.
이중배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원래 이중배수는 기초슬라브에 이미 이중배수를 위한 배관이 별도로 나와있어서 단열재를 시공하기 전에 스텐매쉬망 + 부직포로 시공을 해야한다고 피코네에서 배웠는데요.
기초 콘크리트 공사 때 이를 전혀 모르고 진행하여 하수배관만 설비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두 가지 문의드려봅니다.
1. 지금이라도 그림처럼 하수배관에서 연장하여 방통과 사모래 사이에 스텐매쉬망 + 부직포로 시공해도 괜찮은지 문의드립니다.
2. 만일 그림처럼 시공한다면 pe필름은 어느 부분에 시공을 해야하는지요?
매번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라면 단열재 두께가 좀 얇아지더라도 배관 주변을 조금 파서 Y티 25~32mm를 하나 묻는 방식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할 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시 내부 습기는 욕실 사용 중, 방수층을 뚫고 방통과 단열재 부분에 생길 수 있다는 것인지요?
아니면 방통 후 발생되는 습기인지요? ^^
방수가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방수층과 기초슬라브 사이에 습공기가 수축팽창 할 때 압력이 빠질 곳이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 방수층의 가장 취약한 부위로 밀고 올라가면서 방수층이 손상되게 됩니다.
기초슬라브에서도 함수율에 따라 습기가 나오며 방통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욕실은 방통 전에 벽체(시멘트보드)를 선 작업 후에 방수층 형성해야겠네요.
방수층은 상단, 하단 모두 같은 방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