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c조로 3층 계획중입니다.
첨부사진(실례지만 협회 다른회원님의 게시글의 사진을 인용하였습니다)과 같이 저는 3층에 베란다를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역전지붕외단열방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XPS200T 배수판 부직포 잡석 등 300정도 높이가 요하기에
방수턱을 위해 높이 최소 200~300을 계획했습니다.
슬라브다운 300이 적당할까요?
아무튼...
진정 궁금한 것은 실제 시공때 시멘트 타설시
첨부사진 노란 원안에 방수턱 개념의 슬라브다운된 영역은
저희 설계사에 어떻게 시멘트타설이 되는지 문의해보니 아래슬라브와 위 슬라브 한번에 일체타설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일체타설하면 방수턱의 방수 목적이 최적화 되는것은 기쁜일입니다만...
저는 기본 이어치기 방수턱은 아래형틀 구멍으로 레미탈이 중력에 흘러내려나오기 때문에 기본 슬라브 외각에 파라펫에 기껏해야 10~20cm 올리는 것 정도는 본기억이 있는데 300단차에 타설량이 많은 윗슬라브가 있는데 아래 슬라브로 밀려내려가지 않을까 의아스럽더라구요.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타설하나요? 하고 물으니 네 바로그거입니다. 하시더라구요....
저의 설계사 측의 생각은 뒤로하고 협회에서는 건전히 시공한다면시간차를 두고 일체타설을 권장하나요? 아니면 특정높이에 끊어서 지수판을 설치하고 이어치기를 하는것을 권장하는지 궁금합니다.
종합적으로 통상적인 역전지붕외단열방수를 시공시 최소한의 필요 방수턱 높이와 더불어 위와같은 타설의 애로점. 지수판응용시 적정한 슬라브다운은 몇 정도가 좋은 범위인지 끊어친다면 어느구간에서 끊어이어치기하는것이 좋을지 두루 자문을 구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좋은하루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단차가 조금 높은 경우 시간차도 주고 하단 슬라브 상부에 거푸집을 붙여서 상부 타설시의 압력에 대응합니다. 굳이 2번 치실 이유는 없으세요.^^
쉬시는 날이실까 했는데 답변이 달렸네요ㅜㅜ 일요일 라방도하시고... 너무 열심이십니다!
하단의 슬라브 상부에 거푸집으로 막는 것은 생각치 못했네요^^
한번에 타설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라 다행입니다.
끊어치고 지수판까지 생각한 것은 너무 멀리간 생각이였네요
파라펫 쪽은 그래도 보험삼아 지수판을 해줘야겠지요?
바닥 기울기를 감안하여 높이 잘 설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