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질문드립니다.
현재 이사온 집 화장실이
벽은 타일시공+천장은 플라스틱으로 된 화장실인데
천장 뒤쪽으로 곰팡이가 잔뜩 핀것 같습니다.
냄새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
청소를 4번하고 환풍기를 5일내내 켜놔도 냄새가 심해서 문을열고 환기를 했다가는 집을 비워야 할 정도입니다.
냄새의 근원지를 찾아보니 천장에서 납니다.
천장 뒤가 썩었거나 곰팡이파티가 열린것 같은데
타일은 그대로 두고 천장만 뜯어서 제거후 새로 공사 할 수 있나요?
2평 화장실 업체 시공하면 비용은 대략 얼마부터 시작할까요?
공사를 하지않는다면 벽 뒤의 강렬한 곰팡이를 제거할 방법이 있을까요?
애초에 집이 이지경이 된게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아파트 9층인데 윗집에서 누수라도 있는건지..
청소로 해결되지않는 곰팡이 냄새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전문가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단 확실하게 천장에서 냄새가 납니다.
천장만 교체할경우 2평기준 시공비는 대략 얼마부터 시작일까요? 최소 얼마이상 비용이 들지 미리 알고싶습니다.
천장 속의 상태에 대해서는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