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실까봐... 콘크리트 벽돌타일을 추천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현장의 여건이 불가피하게 선택된 자재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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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벽돌타일은 표면 흡수율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다만 해당 회사의 시험성적서를 볼 때, 내부까지 모두 젖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젖는 것은 정상이며, 이 것이 비가 그친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모두 건조가 된다면 괜찮습니다. 젖을 때 시각적으로 영 불편하시면 발수재를 발라야 하고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흡수가 많이 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나, 그 만큼의 증발 속도를 가진 소재면 아무런 문제를 야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럽의 경우 이 두가지 성질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아직 여기에 대한 규정/기준이 없습니다. 그저 감으로 밖에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는데.. 일단 당분간 그냥 지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이 오해를 하실까봐... 콘크리트 벽돌타일을 추천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현장의 여건이 불가피하게 선택된 자재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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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벽돌타일은 표면 흡수율이 높아서 그렇습니다. 다만 해당 회사의 시험성적서를 볼 때, 내부까지 모두 젖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젖는 것은 정상이며, 이 것이 비가 그친 후에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서 모두 건조가 된다면 괜찮습니다. 젖을 때 시각적으로 영 불편하시면 발수재를 발라야 하고요.
시험성적서와는 별도로
타일 하부가 노출된 곳의 타일을 살펴보면 내부까지 젖는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더라도 비가오고나서 햇빛을 쬐면 금방 마르기는 하고요.
만약 타일의 내부까지 젖는다면 발수제를 바르는것이 나은가요?
흡수가 많이 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나, 그 만큼의 증발 속도를 가진 소재면 아무런 문제를 야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럽의 경우 이 두가지 성질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아직 여기에 대한 규정/기준이 없습니다. 그저 감으로 밖에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는데.. 일단 당분간 그냥 지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외벽에 비계를 고정했던자리를 메꿔야하는 상황입니다.
단열재를 잘라서 넣어 부착하고 메쉬미장을 하려하는데, 현재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이 최선일까요?
1. 구멍 주위 타일을 더 떼어내고 메쉬미장을 해야할까요?
2. 구멍 주위 타일을 더 떼어내지 않고,
단열재+메쉬미장을 마치고 메쉬미장 위에 화스너를 박으면 괜찮을까요?
3. 접착제(아덱스x26) 가 좀 남아 있는데, 그 위에 메쉿미장이 가능할까요?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타일은 줄눈까지 시공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도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구멍이 여러개 있고, 일부는 구멍 주변으로 여유 공간이 없는곳도 있습니다.
그러한곳도 동일하게 작업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단열재 부착이 접착몰탈을 사용해도될까요?(접착몰탈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메쉬와 겹침이음은 안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사진도 겹침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줄눈 몰탈을 하실 때 밀실하게 채우기만 하시어요.
구멍을 매꾸는 자리의 줄눈을 밀실하게 채워야하는 이유를 여쭤봐도되겠습니까?
1. 나중에 구멍을 매꾸는 부위이니 더욱 밀실하게 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타일은 줄눈을 밀실하는것이 당연해서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줄눈이 타일끼리의 부착력을 강화시키는 역할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2. 그런 셈입니다만, 엄밀히는 우수침투의 저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