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협회에서 많은 정보 얻어서 직영공사 진행 중입니다.
창호 관련 문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창호의 수직 수평을 맞추기 위해 3면을 갈아줬습니다. 덕분에 공사가 많이 지연되었네요...
1. 창호 고정 시 창틀은 뷔르트사의 창호용 콘크리트 피스를 시공하고 옆, 윗면은 연질폼, 하중을 받는 아랫부분은 케미컬 앙커를 사춤할 예정입니다. 창틀에 케미컬 앙카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2. 역전지붕 질문 3과 비슷한 질문입니다. 창틀에 유리를 고정할 때 가스켓으로 고정하는 방식과 실리콘으로 고정하는 방식의 장단점을 문의드려도 될까요? 실리콘은 언젠간 재시공을 해야하는 건가요?
역전지붕 관련 문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담수테스트 까지 시공 순서는 아래와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라인더 면정리 -> 페인 곳 무수축 몰탈 시공 -> 직각 부분/배수구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포 -> 삼각면귀 접착 -> 아스팔트 방수시트 부착 -> 배수구 주변 방수시트 부착 -> 전체면 아스팔트 프라이머 도포 -> 자착식 방수시트 부착 -> 담수 테스트 -> .....
1. '지음'님께서 문의하신 내용 중에 아스팔트계 실리콘 (Sika Bitumen undercoat)를 우수관 주변에 시공하라고 되어있는데요. 관련하여 시공 방법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어디에 올려주신건가요?
1-1. 꼭 아스팔트계 실리콘을 우수관 주변에 시공해야 하나요? 아쿠아 디펜스나 고뫄스 같은 방수제를 발라줘야하는지...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2. 역전 지붕 시공을 하고 유리 난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말씀하셨던 경계석을 단열재 위에 올려서 쇄석으로 덮고 경계석 위에 앙카로 고정하여 유리난간을 시공할 예정인데요. 경계석에 유리난간 시공이 가능할까요?
제주도라 바람에 혹 날라가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3. 지인이 신에츠사의 실리콘을 사용하면 완전경화되지 않아서 옥상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데요. 맞는말일까요? 그게 맞는 말이 아니라면 창호 주변 및 창과 창틀을 고정하는 실리콘을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다시 해줘야 하는건가요?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 지인은 파라펫에 위에 유리난간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질문이 두서가 없어서 잘 정리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항상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영 및 셀프로 진행하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 ㅎㅎ;;
창호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창틀 자체를 앵커로 고정할 수는 없으므로, 제가 말씀드린 방식이 맞다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가스켓이 영구적인 방식이긴 하나, 유리두께 등에 민감해서 물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루미늄프레임에서는 코킹 방식을 선호하긴 합니다. 코킹은 수명이 있긴 하나, 5~10년 정도를 보므로 그리 심각하게 짧지는 않습니다.
3-1. 도막방수의 종류를 물어봐서 그렇게 답변을 드렸던 것이고, 괜찮은 방수테잎으로 붙여 주어도 됩니다. 이게 현장 사진을 요청드렸는데.. 좀 늦어서 올려 드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시트방수를 잘라서 드레인 속으로 감아 넣고, 그 위에 프로클리마 또는 시가 방수테잎을 안쪽에 안번, 드레인의 상부에서 한번 둘러서 꼼꼼히 붙여 주시면 되세요. (아래 그림의 붉은 색이 방수테잎)
3-2. 경계석에 유리난간 설치는 안될 것 같습니다. 날라가지는 않는데.. 경계석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유리가 깨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3. 영구 비경화 실리콘이 있기는 합니다. 다만 색이 제한적이라서 창틀 주변 등은 사용이 쉽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40
3-3. 영구 비경화 실리콘(멜텔)이 있다면 파라펫 위에 앵커를 시공하여 유리난간 틀을 고정하고, 앵커부분과 커버위아래에 멜텔을 시공하여 방수가 가능한 것일까요? (첨부 그림 참조)
아래의 제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https://korean.alibaba.com/p-detail/ZHONGLIAN-1600663752076.html?spm=a2700.galleryofferlist.normal_offer.d_title.15977c540NY2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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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틀의 고정은 불행히도 제가 아직 잘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연질폼 대신에 케미컬앙카를 사용한다는 표현도 그러합니다.
다만 이 부분은 창호회사에게 맡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2. 말씀하신 대로 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달리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요.
다만 경계석 위에 고정하는 것은 그럼에도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별도의 고정을 위한 무근콘크리트 패드를 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레인은 협회에서 추천했던 미래인더스트리의 높이조절 발코니 루프 드레인입니다.
부틸 테이프 기억해 두겠습니다!!
관리자님
1. 창호 아래 부분 케미컬앵커 시공은 아래 그림 확인하시면 됩니다.
2. 무근 패드는 가로세로높이 볓 정도가 적당할까요? 아무래도 쇄석이 50이니 50T 이하가 좋을거 같긴 합니다.
항상 자세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미컬앙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앵커잖아요. 콘크리트에 박아 넣는... 그런데 그림은 노란색 실선으로 길게 그려져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2. 앵커링을 해야 하므로, 100mm 두께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비 등은 담당 건축사와 협의를 통해서 구조계산이 되어야 합니다. 풍하중에 난간이 밀리지 않을 정도의 무게가 계산이 되어야 하니까요..
다만 경험치로는 앞뒤폭이 500mm 내외이고 길이방향으로는 연속적으로 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케미컬 앵커를 구멍에 넣는게 아니고
케이컬 앵커의 접착 및 고정력을 이용하여 폼처럼 발라서 사용한다는 의미였습니다.
2. 곡선 파라펫에 유리난간을 하려니까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좀 더 고민해보고 다시 질문 드려야할것 같습니다 ㅜㅜ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케미컬 2액형을 폼처럼 창틀과 구조체 사이에 넣어서 접착제로 이야기였습니다.
이상한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