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진 토지에 보강토로 옹벽을 만들고 파쇄석과 본 토지 흙으로 성토하고자 합니다. 제 토지 안에 쌓는 것이라 면적 손실에 개의치 않고 오히려 수직 쌓기 할 때 위압적으로 느껴질까 생각되어 자연스러운 사면을 만들기 위해 계단식으로 쌓을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토압에 튼튼한 옹벽입니다. 이런 경우 보강토를 계단식으로 쌓으면 더 튼튼한가요 아니면 수직으로 쌓으면 더 튼튼한가요?
그리고 지내력을 위해 사용하는 파쇄석과 보강토를 위한 파쇄석은 어느 정도 크기를 사용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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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혹여 마음에 걸리시면 중간에서 절반 높이만 뒤로 빼시면 되세요.
지내력을 위해 다짐의 목적인 것은 잡석으로 하시면 되세요. 다짐용 잡석을 주문하면 한 종류 밖에 없습니다. 말그대로 "잡"석 이라서요..
보강토의 뒤채움 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파쇄석이어야 하고, 이 경우는 20~25mm 내외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