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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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테라스의 단면상세와 방수턱, 난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참고로 외벽은 콘크리트 외단열 위 치장벽돌 마감이고, 사진 오른편에서 보이듯이
부분적으로 별도의 구조물이 붙어있습니다.)
1.
해당 건물의 옥상에 역전지붕을 사용하여서
테라스 부분도 이와 비슷하게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감면이 쇄석인 지붕층과 달리, 테라스 부분은 몰탈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이럴 때에도 첨부사진과 같이 역전지붕과 동일한
단면상세를 적용할 수 있는지 아니면 문제가 되는지
질문드립니다.
[구체-방수층-단열재-투습방수지-보호몰탈(역전지붕 상세는 아니지만 윗부분이 콘크리가 덮이기에..))
2.
사진 상에서 테라스의 빗물이 아랫층 창문프레임 사이로 들어가는것을 막기 위해 테라스 끝쪽(난간쪽)에 콘크리트 방수턱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실질적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혹시나 테라스에 물이 고이진 않을지 염려됩니다) 질문드립니다.
3.
철제 환봉난간을 방수턱 위쪽에 부착하였는데, 방수 면에서 더 효과적인 부착 위치가 있을지 질문드립니다.
보호몰탈을 사용할 경우 투습방수지는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생략해도 되고, PE필름으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투습기능이 무용하기에 그렇습니다.
상세는 아래 그림과 같이 맨 테두리를 따라서 쇄석이 들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몰탈의 수축팽창에 의한 하자와 함께, 파라펫과 몰탈 사이의 틈새를 통해 여러가지 문제 (오염, 식물의 서식)를 예방하거나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쇄석으로 채울 경우 난간대를 고정할 수 있는 높이가 생깁니다.
콘크리트 방수턱은 있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입니다.
난간은 이 그림처럼 안쪽 또는 외부의 철물에 고정되는 것이 올바른 위치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