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축건물 결로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작년 8월에 준공된 상가건물(외단열)인데, 최근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결로가 많고 복도 바닥(석재)이 흥건합니다.
이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드리오니 답변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최근 저희 지역 습도가 95~100%였고 특히 오늘 아침에는 습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2. 공용복도 바닥(석재)과 벽(페인트 도장마감)이 결로로 흥건하였고, 화장실에도 결로가 많았습니다.
3. 이러한 현상은 콘크리트 초기 수분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작년 8월 준공된 외단열 건물입니다.)
4. 아니라면 환기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창문은 다 열어두었습니다... 그래도 환기량이 부족하다면 환풍기나 제습기라도 설치해야 할까요?
5. 또는 습도가 매우 높은날 창문을 열어둔게 문제일까요?
원인과 해결법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8월 준공이면 구조체를 겨울에 만들었을 가능성이 낮은데요.. 이 현상은 겨울에 콘크리트가 타설된 건물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나머지 사항은 지금의 정보로 판단키는 어렵습니다.
말씀대로 겨울에 타설된 건물입니다. (12월~2월 중)
다만, 따뜻한 지방이라 영하의 날씨는 아니었습니다.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두어 습기를 다 제거해놓은 상태라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추가질문 드립니다.
1. 겨울에 타설된 건물의 결로가 더 심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2. 습도가 높은날은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두는게 좋나요? 아니면 닫아두는게 좋나요?
2. 수증기압 때문이기에,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열어 두는 것이 조금은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