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리모델링 시 벽단열 시공 문의
오후
3
902
02.17 12:23
위치 : 강릉
상태 : 30년 이상 구축 아파트, 수돗물 녹물 나옴, 아랫집으로 누수는 없으나 앞으로 발생 가능 있음
(수도물에서 녹물 나오고 누수가 무서워 난방도 안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공사 결심)
공사 : 방통 포함 올 철거 후 리모델링 , 발코니 확장 안함, 간접외기 접한 벽은 이중창, 발코니 외창은 단창
안녕하세요. 다짜고짜 질문 죄송합니다.
질문이 상세할 수록 수준 높은 답변을 들을 수 있겠지만 여기까지가 지금 지식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피코네 동영상 및 협회 게시글 검색 후 정리된 내용을 토대로 이미지화 했습니다.
말로 표현이 어려워 이미지로 대신합니다. TT
1. 계획도면에서 잘 못된 부분이 있는지 확인 받고 싶습니다.
2. 직영으로 하고자 합니다. 그럴 경우 이미지 보여 주며 이렇게 해달라고 요청하면 되는 지요?
3. 이런 작업은 목수님이랑 하면 되는지요?
4. 직영으로 할 경우 일반적으로 자재 발주 주체는 누가 되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지를 첨부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벽체 각상의 경우 벽면과 바닥 및 천장 단열재 시공을 끝낸 후 측면완충재를 포함한 방통공사를 마무리한 뒤 벽체 상단에 30cm너비의 석고보드를 폼본드로 붙인 뒤 그 위에 테두리목을 걸어 천장 석고보드 작업을 한 뒤 천장과 방통에 벽체 각상을 고정하면 벽체 단열재 손상없이 각상 작업이 가능합니다.
2. 이미지에 따른 작업 요청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커 된다 안된다 말씀드리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3.제 생각입니다만 단열재 조인트 및 창호와 만나는 부위의 테이핑 작업을 포함한 단열재 시공 작업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난이도가 낮지만 꼼꼼함이 요구되는 작업이어서 직접하는게 최선이고 차선이 목수분들과 하는 순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직영공사시 대부분 현장에서 자재를 지급합니다. 단순히 석고보드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타카핀 목공본드 우레탄폼 나사 문틀 문 경첩 손잡이 몰딩 합판 MDF 등 필요한 자재를 작업 순서 및 마감에 맞춰 선발주하여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그릴 때 몇번이고 확인했는데 지금 보니 틀린 부분이 있네요. (아는 만큼 또 수정하겠습니다)
주신 답변을 보고 추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올철거 후 단열재 부착 순서가 헤깔립니다.
바닥 평활도를 위한 기포(측면완충재 포함) 후
궁금1. 벽단열이 먼저인지요? 아니면 천정(결로방지단열재)? 아니면 바닥?
궁금2. 유튜브 '우리건설이야기'에서 아파트 단열은 '비드법2종3호' 라고 명확히 하셨는데
비드법2종3호로 하면 되는지요?
궁금3. 알려주신 단열재 손상없는 각상 거는 방법이 상상이 안되서 시공현장 사진을 찾아 보았으나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된 시공이미지나 관련되어 참고할 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압출법단열재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3.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리즈라서 몇 편에 걸쳐 있습니다.
https://youtu.be/V4guIkt8Jl8?si=9Va4uwjDSmzcyNRO
글이 편하시면 아래에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462